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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공정대학', 국제수중로봇대회 우승세계 50여개팀과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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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3  1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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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열린 세계적 수중로봇 대회에서 중국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기술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수중로봇대회 주최 측은 최근 신화사와 인터뷰에서 중국팀의 수준을 높게 평가했다. 대회 중 중국팀 로봇의 수중 항로 자체 운행 기능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22회 국제수중로봇대회에서 하얼빈공정대학(哈尔滨工程大学)의 '이웨이(E唯)'팀의 수중 로봇 '중샤오퀴(钟小馗)'가 세계 각국의 50여 개 팀의 로봇과 겨뤄 우승을 차지했다.

▲제22회 국제수중로봇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얼빈공정대학(哈尔滨工程大学)의 '이웨이(E唯)'팀의 수중 로봇 '중샤오퀴(钟小馗)'

국제수중로봇대회의 주최측인 미국국제드론시스템협회 대외 책임자 '줄리안 스미스'는 신화사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중국팀은 풍부한 대회 경험을 보유했으며 정교함과 창의력을 보유해 이번 대회에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과제를 수행했다"며 "이를 통해 수중 로봇 제어 방면에서 비범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줄리안 스미스는 "하얼빈공정대학팀이 지난해 우승을 하기 이전까지 국제수중로봇대회 우승은 줄곧 미국과 캐나다팀 몫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팀의 우수한 성과가 더 많은 중국 대학의 참여를 이끌어내 스마트 수중 로봇 설계와 제작, 제어 방면에서 더 많은 돌파구가 나오길 기대했다.

국제수중로봇대회는 1997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수중 자동화 기술 발전 촉진을 위해 세계 각국 청년 엔지니어와 대학생 등이 참여해 교류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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