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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한단시 교통경찰 로봇 투입AI 교통 경찰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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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8  1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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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河北)성 한단(邯郸)시에 교통경찰 로봇이 투입됐다.

런민왕(人民网)에 따르면 허베이성 한단시공안국은 지난 7일 '한단 로봇 교통경찰' 운영식을 열고 중국 도로에서 처음으로 로봇 교통경찰을 투입해 중국 인공지능(AI) 교통경찰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로봇 교통경찰은 3개 시리즈로 나뉘며, 도로 순찰 로봇 교통경찰, 차량 관리 자문 로봇 교통경찰, 사고 경계 로봇 교통경찰이 있다.

도로 순찰 로봇 교통경찰은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자체 차량 위법 행위 인식 시스템을 갖췄으며 사진을 찍거나 해산 역할도 할 수 있다. 주로 자동 순찰, 주의사항 홍보, 사람과 자동차 인식, 현장 해산, 인간-기계 교류, 자아보호, 데이터베이스, 자동 충전 등 기능이 있다. 이 로봇은 교통 신호기와 연동되며 얼굴인식 및 언어 경고 등 기능을 갖고 있어 신호를 어기는 보행자에게 경고를 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교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차량 관리 자문 로봇 교통경찰은 주로 차량 관리소에 적용된다. 주요 기능은 얼굴인식이다. 이전에 방문해 일을 처리했던 사람의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운전자 정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간-기계 교류 기술을 보유했으며 음성 문답 혹은 디스플레이 문자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해주고 관련 경고도 준다. 서비스를 안내해 전에 업무를 보러 왔던 사람이 있으면 자동으로 처리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안보 경고 기능도 있어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용의자나 돌발 사건을 만날시 자동으로 경찰에 정보를 보낸다.

사고 경계 로봇은 도로 사고 처리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유효한 경고를 운전자에게 줘 2차 사고를 막는다. 민첩하며 사고 현장에서 빠르게 원격 장치를 통해 운전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경고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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