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희 의원

국회 권은희 의원실이 주최하는 대경권 로봇기업 발전방안을 위한 관련 업계 간담회가 15일 대구 안경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대구·경북 로봇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행사 주최자이자, 이 지역 출신인 권은희 의원을 비롯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과 홍석준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장, 김정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삼익테크, 유진엠에스, 동일필드로봇, 삼익HDS 등 이지역에 소재하는 13개 기업 대표들도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대경권 로봇산업 발전전략 연구'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