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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뱃저 테크놀로지스, 자율 이동 로봇과 5G 결합소매 유통점들의 생산성 제고,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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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1  13: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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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가 자율이동로봇(AMRs) 전문업체인 ‘뱃저 테크놀로지스(Badger Technologies)’와 제휴해 5G 기술을 활용해 소매유통업계의 로봇 자동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한 뱃저 테크놀로지스는 자율이동 로봇 ‘마티(Marty)’를 개발, 주요 소매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마티는 매장을 이동하면서 진열 상품 재고 현황, 가격 표기 오류, 상품 진열 오류 등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해 유통업체들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로봇이다.

자율이동로봇의 첨단 데이터 취득시스템과 ‘뱃저 리테일 인사이트‘, ’뱃저 리테일 인스펙트’ 등 솔루션을 활용해 매장내 데이터와 이미지를 고속 전송하기 위해선 기존 매장내 와이파이 대신 5G 기술을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

이를 위해 AT&T 그룹 산하 ‘AT&T 파운드리(Foundry)’는 ‘멀티 억세스 엣지컴퓨팅(multi-access edge computing:MEC)’ 환경에서 뱃저 테크놀로지스 로봇을 5G와 IoT에 연결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테스트 목적은 밀리미터파(millimeter-wave) 주파수를 활용한 5G 기술을 활용해 뱃저 테크놀로지스의 로봇에 저지연(low latency) ·고성능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 매장내 다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도 로봇이 생성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뱃저 테크놀로지스의 ‘팀 로랜드(Tim Rowland)’ CEO는 “5G는 핵심 재고 현황, POS, 운영 시스템 전반에 걸쳐 가시성(visibility)을 공유하는 데 중요한 차세대 기술”이라며 AT&T가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매장 효율성,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 수익 개선 등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T&T는 ‘멀티 억세스 엣지컴퓨팅(multi-access edge computing:MEC)’ 기술 적용을 통해 뱃저 테크놀로지스의 ‘하이퍼-로컬(hyper-local)’ 데이터의 효율적인 처리를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적인 환경이 구축되면 뱃저 테크놀로지스는 데이터 전송에 관한 통제력이 개선돼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등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된다.

AT&T 비즈니스의 ‘모 카티베(Mo Katibeh)‘ CMO는 “5G, IoT 등 건물내 셀룰러 솔루션, 엣지 컴퓨팅 기술은 소매 사업자의 디지털 포메이션 전환을 위한 중대한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 이같은 기술들이 로봇에게 보다 강력한 컴퓨팅 파워와 저지연 성능을 제공, 매출 증가, 매장내 경험 제고, 종업원들의 보다 나은 고객 지원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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