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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허궁즈능', 충저우 로봇 산업 파크 운영 개시총 30억 위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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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0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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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에서 사람을 대신해 로봇 팔이 정교한 작업을 한다. 천공, 용접, 분무, 접착 등 여러 노동집약형 작업이 인공지능(AI)의 지휘로 이뤄지고 있다. 향후 산업 성장 모델의 전환 과정에서 산업용 로봇, 스마트 장비가 '메이드 인 충저우(崇州)'를 상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중국 '허궁즈능(HGZN, 哈工智能) 충저우로봇산업파크' 운영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의 개최는 충저우시 청두지능응용산업공능구(产业功能区)에 위치한 이 산업파크가 생산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크 내에 자리잡은 중국 푸전(TJASSET, 福臻)의 자동차 스마트 시스템 연구개발 및 생산 공장이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시험 생산 공장의 경우 허궁즈능 충저우로봇산업파크 1기 프로젝트를 통해 푸전 자동차 스마트 시스템 연구개발 및 생산과 원스톱 로봇 서비스 플랫폼 '야오워(我耀)'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됐다. 충저우의 글로벌 영업 환경을 토대로 협약부터 건설, 운영까지 5개월 만에 이뤄졌다.

장쑤(江苏) 허궁즈능의 부이사장겸 총재인 챠오후이(乔徽)는 "충저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혜적 조건을 제공해줬으며 정부 업무 처리와 기업 수속 등 방면에서 관련 부처가 기업의 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2월 허궁즈능과 충저우시는 허궁즈능 충저우로봇산업파크 프로젝트에 착수하면서 연구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는 스마트 제조 산업 사슬 기지를 구축키로 했다. 세계 유명 로봇 및 스마트 제조 관련 상품과 시스템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다.

허궁즈능 충저우로봇산업파크에는 총 30억 위안(약 5153억4000만 원)이 투자됐으며 3기에 걸쳐 완공된다. 1기 프로젝트 시험 생산 이후 연간 20억 위안(약 3435억 6000만 원) 규모의 생산이 기대된다. 이어 2기 프로젝트는 2020년 시작된다. 주로 로봇 용접 홀더, 로봇 용접 토치 기업과 로봇 본체 기업, 로봇 연구원 등이 들어선다. 건설 이후 연간 생산액은 50억 위안(약 8589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산업파크는 충저우시 청두지능응용산업공능구에 위치했으며, 이 공능구에는 청두시 66개 산업 공능구 중 하나다. 핵심 프로젝트로서 허궁즈능 충저우로봇산업파크는 청두-충저우 빅데이터 산업 파크와 상호 보완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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