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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공지능 특허 출원 2014년 이후 급증세일본 경제산업성, 특허 현황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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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5  1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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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공지능 관련 특허 출원이 지난 2014년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모노이스트’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자료를 인용해 일본과 해외의 인공지능(AI) 관련 발명의 특허 출원 상황에 관한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일본 특허청이 일본과 해외 주요 국가의 특허 출원 현황을 분석한 것으로, 인공지능 핵심 기술과 다양한 기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발명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조사 결과 AI 관련 발명에 관한 일본 특허 출원건수는 지난 2014년 이후 제3차 AI붐을 배경으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일본의 인공지능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전년대비 약 65% 증가한 3065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AI의 핵심기술에 관한 출원은 전년대비 약 55% 증가한 924건을 기록했다.

▲ 일본은 인공지능 특허출원 현황(노란색은 딥러닝 분야 출원건수)

최근들어 AI 관련 발명 가운데 머신러닝 분야 특허 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머신러닝중에서도 딥러닝(심층학습) 분야 특허 출원이 2014년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에 일본 AI 관련 발명 특허 출원 3065건 가운데 딥러닝 관련 AI 발명이 1419건으로 절반에 달했다.

AI의 적용 분야를 살펴보면, 이미지 처리, 정보 검색 및 추천, 비즈니스 관련, 의학 진단 분야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에는 특히 제어, 로보틱스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 국가별 인공지능 특허출원건수(일본,미국,유럽,중국,한국 등)

AI의 핵심 기술에 관한 국가별 출원 현황을 보면 일본, 미국, 유럽, 중국, 한국의 5개국의 특허기관에 대한 특허 출원과 PCT 국제출원 모두에서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5개국가 특허기관에대한 출원 건수를 비교하면 미국 4170 건,중국 2844건, 한국 567건,일본 447건, 유럽 367건 등으로 조사돼 미국과 중국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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