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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군집 주행 기술업체 '펠로톤 테크놀로지', 레벨4 기술 선봬'오토메이티드 팔로잉'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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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9  1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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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군집주행 기술 스타트업인 ‘펠로톤 테크놀로지(peloton Technology)’가 레벨 4를 지원하는 트럭자율주행 기술인 ‘오토메이티드 팔로잉(Automated Following)’를 선보였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펠로톤 테크놀로지는 여러대의 트럭이 선도 트럭을 자율 추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현재 ‘플래툰프로(PlatoonPro)’라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플래툰프로는 레벨1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기술로, 선도차량과 추종 차량이 모두 운전사가 탑승한다. 선도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가 주도적으로 주행에 나서며 후위에 있는 차량은 선도 차량의 가속, 브레이킹을 자율적으로 인식해 선도 차량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행에 나선다.

후위 차량에 있는 운전자는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밟지는 않지만 운전대를 잡고 방향을 제어한다. 현재 6개 고객사에서 플래툰프로를 활용해 화물 운반 트럭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플래툰 프로를 활용하면 연료를 평균 7% 절약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펠로톤 테크놀로지는 최근 올란도에서 열린 ‘자율주행차 심포지엄(the Automated Vehicle Symposium) 2019’에서 레벨4를 지원하는 트럭 자율주행 기술인 ‘오토메이티드 팔로잉’을 소개했다.

플래툰프로와 달리 오토메이티드 팔로잉은 후위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다. 선도 차량에만 운전자가 탑승한다. 펠로톤은 v2v(vehicle-to-vehicle)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레이더 기반의 액티브 브레이킹 및 소프트 기술을 결합했다. 선도차량 운전자가 주도적으로 운전을 하고 트럭들간에 안전 시스템을 연결해 가속 및 브레이크 정보가 시간 지체없이 후위 차량에 전달되도록 했다. 이들 차량에는 출동 경고, 자동 비상 브레이크 등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회사측은 “선도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는 세계 최고의 센서 기능을 한다”며 전체 차량을 생산적으로 이끈다“고 지적했다. 펠레톤은 이번에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군집 트럭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BP벤처스, 인텔 캐피털, 볼보 그룹 등으로부터 78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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