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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 인민병원, 로봇 수술과 방사선 치료 동시 진행종양 재발 위험성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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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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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수술로 환자의 종양을 절제하는 동시에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는 기법이 도입되고 있다.

최근 중국 간쑤(甘肃)성 인민병원에서 다빈치 수술 로봇과 수술 방사선 시스템(INTRABEAM)을 결합해 두 명의 환자의 수술에 접목했다. 십여분에 걸친 ‘수술 중 방사선 치료’를 완수, 잠재된 잔존 종양 세포를 사멸시켰다.

이를 통해 환자의 종양이 재발할 위험성을 크게 낮추면서 환자의 후속 방사선 치료 시간을 크게 절감하고 방사선 조사량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중 방사선 치료는 수술 중에 종양을 절제한 이후 남은 구역 혹은 종양과 정상적 조직 경계 구역에 방사선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수술 과정에서 높은 효율로 잠재된 종양 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남아있는 기관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올해 간쑤성 인민병원은 새로운 방사선 치료를 도입, 수술 중 방사선 시스템을 구축하고 종양 사멸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더 이상 다른 기관에 상해를 주지 않도록 했다.

담도암 환자와 위암 환자 등 두 명의 환자에 대해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 과정에서 다빈치 로봇을 통해 정확하게 종양과 관련 기관 절제를 실시했다. 이후 방사선 전문 의사들이 수술 후 종양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술 중 방사선 장비를 통해 이 구역에 대한 방사선 조사를 진행했다.

간쑤성 인민병원의 유방과팀과 방사선센터는 공동으로 수술 중 방사선을 이용하는 이른바 '보이지 않는 수술 칼' 치료를 확산키로 했다. 수술 중 방사선 치료는 일종의 새로운 종양 치료 기술로서 최근 다수 수술 종양 치료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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