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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YPC, 신선 식품 조리용 로봇 개발시간당 100가지 요리 만들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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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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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로봇이 햄버거를 요리하고, 간단한 튀김과 심지어 대량의 맛있는 식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에 'YPC 테크놀로지'가 참신하고도 복잡한 메뉴를 한층 더하고 싶어한다. 로봇이 연어 필레, 버섯 리조또, 라즈베리 샤벳과 같은 고난도 요리를 해내는 것이 목표다.

'더 스푼'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YPC(Your Personal Chef)는 고품질의 복잡하고 신선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로봇 워크스테이션을 만들었다. 현재 YPC 로봇은 재료를 잡아 다양한 멀티쿠커에 붓는 관절의 팔과 자르고, 젓고, 요리하는 다른 장치를 갖고 있다. 수천 가지의 조리법을 만들 수 있으며 주문된 요리의 복잡성에 따라 시간당 약 100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YPC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군나르 그래스(Gunnar Grass)는 YPC가 완전한 자율적인 부엌을 지향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여전히 재료를 채워넣고 마지막에 담아내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스는 "플레이팅 작업은 로봇으로는 달성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장기적으로는 주방 운영의 60%를 자동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래스는 이 로봇 팔이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2축 팔을 추가하는 등 훨씬 더 많은 혁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스는 “결국 YPC가 40평방미터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파지(PAZZI) 자동화 피자 레스토랑과 거의 같은 크기”라고 전했다.

우선 YPC는 자체 로봇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며 코워킹 스페이스나 은퇴자 주택 등 중간 규모의 교통 입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세덱소(Sedexo)와 같은 음식 서비스 운영업체와 제휴해 하나 이상의 식사 옵션이 있는 대학 푸드 홀에 들어갈 수도 있다. YPC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한꺼번에 서비스하는 경기장이나 카페테리아와 같은 대규모 사이트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실제 YPC 시스템에 이상적인 환경일 수 있다. 사무실을 떠나지 않고도 좋은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들이 많지만 아직은 관절 팔을 압도할 정도로 주문이 많지는 않기 때문이다.

플리피(Flippy)와 같은 로봇은 이미 교대 근무를 하고 있고, 크리에이터(Creator)와 스파이스(Spyce)는 대중에 공개되어 있는 로봇 식당인 반면 YPC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그래스는 “현재 프리-시드 자금 확보에 성공했으며 프로토타입은 필요한 규제 라이센스를 얻은 후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YPC는 식당에서의 자동화가 패스트푸드점이나 경기장 같은 대규모 장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작지만 꾸준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 역시 푸드 로봇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햄버거 이외에도 훨씬 더 다양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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