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로봇카
웨이모, '안키' 출신 개발 인력 대거 스카웃자율주행 트럭 프로젝트 주도 전망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3  10:23:3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웨이모(Waymo)가 로봇 장난감 스타트업 안키(Anki)에서 개발 인력을 대거 영입했다고 '더 버지'가 밝혔다.

웨이모는 알파벳 유닛의 자율주행 트럭 프로젝트를 이끌게 될 '보리스 소프먼(Boris Sofman)' 전 안키 CEO를 비롯해 안키에서 13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했다.

안키는 2013년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장난감 경주용 자동차 세트 '안키 드라이브(Anki Drive)'를 출시했다. 벤처캐피털로부터 2억 달러(2333억원) 이상을 조달했고 로봇 150만 대를 판매하는 등 한때 잘 나가는 로봇 스타트업이었다. 여기에는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고, 게임을 할 수 있고, 심지어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픽사 스타일의 장난감 로봇인 코즈모(Cozmo)도 포함된다. 하지만 올해 초 자금력이 바닥나 결국 문을 닫았다.

이후 안키의 핵심 기술진은 자율주행차 작업을 위해 웨이모에 합류했다. 인식 담당 앤드류 스타인(Andrew Stein), 행동 담당 브래드 뉴먼(Brad Neuman), 하드웨어 책임자 나단 몬슨(Nathan Monson), 그리고 프로그램 매니저 찰리 하이트(Charlie Hite) 등이 포함됐다.

또 카네기멜론대학의 유명한 로보틱스 프로그램 출신 박사 기술자 및 스탠포드, MIT, 조지아 공대 출신의 박사 기술자 5명도 함께 일하고 있다. 전 안키 CEO인 소프만은 웨이모 CTO 드미트리 돌고프(Dmitri Dolgov)에게 직접 보고한다.

웨이모는 애리조나주 피닉스 외곽에서 제한적인 승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자율주행 기술을 트럭에 적용하는 데도 관심이 있다. 이 회사의 트럭은 지난 몇 년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구글 물류팀을 위해 운송을 했던 애틀랜타에서 2018년 3월 파일럿을 마치고 최근에는 애리조나주에서 테스트를 재개했다.

웨이모 이외에도 화물 운반을 위해 자율주행 트럭을 사용하는 기업은 여럿이 있다. 임바크(Embark), 투심플(TuSimple), 스타스키(Starsky) 등은 공공 고속도로에 자율 트럭을 배치하기 위해 애쓰는 스타트업이다. 볼보, 다임러 등 기존 OEM 업체들도 자가 운전을 할 수 있는 상용 트럭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김지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테크놀로지의 덫(THE TECHNOLOGY TRAP)
2
‘독도’ 주제로 AI작가와 인간작가의 콜라보 작품 선보인다
3
LIG넥스원, 서울대 BMRR과 생체 모방 로봇 연구 개발 협력
4
일본 라쿠텐-세이유, 자율배송 로봇 운영
5
미 조지아텍, '미니 트랜스포머' 군집 로봇 개발
6
中 상하이 정부 "장삼각 로봇 생태계 조성"
7
한중합작법인 '허궁현대', 산업용 로봇 출시
8
서울대 강유 교수팀, 인공신경망학회에 논문 게재
9
'에이아이트릭스-동아대병원, 의료 인공지능 연구 협력
10
한국동서발전, 위험 작업 '수중 로봇'으로 대체한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