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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 로보틱스, 재활용 인공지능 로봇 발표자재 회수 시설 'SSR'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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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1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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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재활용 산업 로봇 선구자인 AMP 로보틱스가 싱글스트림 리사이클러(SSR)에서 도시 고형 폐기물(Municipal Solid Waste, MSW)을 재활용하기 위한 AI 유도 로봇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SSR가 최근 미국에서 처음으로 AMP 시스템을 플로리다에 있는 최첨단 자재 회수 시설(MRF)에 설치한 데 이은 것이다.

SSR은 플로리다주 사라소타(Sarasota)에 위치한 자재 회수 시설 기업이다. '비즈니스 와이어'에 따르면 SSR은 현재 10만 평방피트 시설에서 6개의 AMP 코텍스(Cortex) 싱글 로봇 시스템(SRS)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총 4대의 AMP 코텍스 듀얼 로봇 시스템(DRS)이 추가돼 총 14대의 로봇을 운영하게 된다.

AMP 코텍스 DRS는 재료를 분류, 선택, 배치하는 2개의 고속 정밀 로봇을 사용한다. 이 로봇들은 시설 전체에 걸쳐 여러 분류 선에 설치되어 플라스틱, 상자, 종이, 판지, 금속 및 기타 물질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SSR의 존 핸슨(John Hansen) 공동 오너는 “로봇은 재활용 산업의 미래다. AMP를 통한 투자는 재판매를 위한 최고 가치의 상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재활용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그는 "AMP 로봇은 신뢰성이 높고 1분당 70~80개의 아이템을 일관되게 선택할 수 있다. 인간에 비해 두배 빠르고 정확도는 높다. 이를 통해 비용 절감, 오염 제거, 물품 보관의 순도 향상이 가능하며 매립지의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전반적인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AMP 코텍스 로봇은 AMP 뉴런(Neuron) AI 플랫폼의 가이드로 작업을 수행한다. AMP 뉴런은 컴퓨터 비전 및 머신러닝을 적용해 다양한 색상, 질감, 모양, 크기 및 패턴을 인식함으로써 재료 특성을 식별한다. 패키지의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은 수백만 개의 이미지를 데이터로 변환해 로봇들이 재활용할 대상 물질을 골라 배치하도록 유도한다. AI 플랫폼은 물질 흐름을 디지털화 해서 드나드는 데이터를 캡처하므로 작업 정보에 근거해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마타냐 호로위츠(Matanya Horowitz) AMP 회장은 “SSR은 현대적 재활용의 기준을 세우는 세계적인 시설을 건설했다. 존, 에릭과 그들의 팀은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함께 하는 것이 우리에겐 영광이다. SSR은 우리에게 이정표가 될뿐 아니라 순환 경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재활용 산업에서 AI와 로봇의 가장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고 강조했다.

새 시스템은 올 여름에 설치될 예정이다. 완료되면 AMP의 SSR 설치는 미국에서 재활용을 위한 AI 유도 로봇의 가장 큰 단일 애플리케이션이며 세계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있다.

플로리다 외에도 AMP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인디애나, 미네소타, 위스콘신 등 미국 전역의 수많은 시설에 설치되어 있다. 올해 봄 AMP는 료신사(Ryohshin Ltd.)와 손잡고 일본에 로봇 재활용을 수출하는 등 전세계적인 확대를 꾀하고 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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