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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AI', CMU 자율주행연구센터에 1천 5백만 달러 지원실제 도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 집중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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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7  1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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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아르고 AI(Argo AI)’가 카네기멜론대학(CMU)의 자율주행연구센터에 1천5백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더 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CMU 자율주행연구센터는 스마트 융합센서, 3D 공간인식, 도시공간 시뮬레이션, 맵 기반 인식, 모방 및 강화학습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아르고 AI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을 활용해 악천후나 도로 공사 현장과 같은 다양한 실제 도로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는 장애물 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르고 AI 공동 창업자겸 CEO인 ‘브라이언 살레스키(Bryan Salesky)’는 “아르고 AI뿐 아니라 자율주행 산업계가 CMU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며 “CMU가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최대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아르고 AI와 CMU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5년 기한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자율주행차를 위한 첨단 인식 및 차세대 의사결정 알고리즘에 관한 연구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CMU 로보틱스연구소 '데바 라마난(Deva Ramanan)' 교수가 아르고 AI에서 머신러닝 리더로 일하고 있다. 또 아르고 AI 공동 창업자중 한사람인 피터 랜더(Peter Rander)는 CMU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아르고 AI는 지난 2017년 2월 포드로부터 10억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기로 했다. 또 포드의 자율주행 전문 인력과 아르고 AI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전문 인력간 협력도 추진키로 했다. 아르고 AI는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를 자율주행자동차로 개조해 현재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팔로 알토, 워싱턴 DC 등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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