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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파이아브', 진공 소프트 그리퍼 '파이소프트그립' 발표식품 산업 자동화용으로 활용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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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5  1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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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로봇자동화 업체인 '파이아브(Piab)'가 식품 산업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소프트 그립 도구인 '파이소프트그립(PiSoftgrip)'을 선보였다.

'더 로봇리포트'에 따르면 진공 기반의 이 소프트 그립은 이상한 기하학적 구조 혹은 비정상적인 표면의 깨지기 쉬운 가벼운 물체를 움켜쥘 수 있다. 또 장난감 같은 작고 불규칙한 모양의 물건을 빈 피킹(bin picking, 무작위로 겹쳐 쌓인 여러 물체 중에서 물체를 순차적으로 파지하여 지정된 장소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이소프트그립은 3개의 파지 손가락과 진공 캐비티 1개를 가지고 있으며 모두 하나의 부품으로 만들어져 간단하고 견고한 편이다. 진공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잡는 힘은 적용된 진공 레벨에 의해 쉽게 조정되고 제어할 수 있다.

파이아브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레나트 라이버그(Lennart Ryberg)는 "파이소프트그립은 민감하고 잡기 어려운 물체를 잡기 위한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이라며 “소프트 그립은 현재 직경이 50mm인 물체까지 잡을 수 있지만 이후 더 큰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된 파이소프트그립

파이아브에 따르면 이 부드러운 그립 진공도구는 흡착판처럼 제어와 설치가 쉬우며 이 회사의 파이그립(PiGrip) 흡입 컵과 동일한 피팅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옵션인 스테인리스 스틸 피팅을 사용하면 청소를 돕는 세척 도구가 제공된다.

또 파이소프트그립의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은 자동화된 절차로 쉽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품질 안정화와 생산성 제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진공 그리퍼로는 처음으로 FDA 21 CFR 및 EU 1935/2004 규정에 따라 식품과 직접 접촉하도록 승인된 검출 가능한 실리콘으로 제조됐다.

식품에 적합한 실리콘 그립은 식품 업계가 자동화된 식품 취급 범위를 더 광범위한 제품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 포장되지 않은 신선하고 섬세한 식품의 경우에도 으스러지거나 상할 위험없이 취급할 수 있어 유리하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가볍기 때믄에 로봇 암에 장착할 경우에도 무게가 거의 추가되지 않는다. 높이는 약 80mm로 공간이 제한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파이아브의 암 엔드 진공 툴인 파이코봇(PiCOBOT)과 결합되면 협업 로봇을 위한 강력하고 유연한 ‘플러그앤플레이’ 확장이 가능하다. 둘 다 압축공기절약 기능(ES)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립과 해제를 위해 에너지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고 파이아브 측은 설명했다. 이 소프트 그립은 이미 UR 인증을 받았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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