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中 푸졘성,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발표과일 농장에 투입돼 데이터 수집용으로 활용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1  10:58:1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중국 푸졘(福建)성이 농업용 로봇을 과일 농장에 투입했다. 농장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활용된다.

중국 신화사에 따르면 푸졘성 첫 인공지능(AI) 농업 로봇이 정식으로 중국-이스라엘 시범농장 스마트 야채 농장에서 가동에 들어갔다. 이 로봇은 주로 모니터링 및 검사 업무를 맡는다. 농업용 로봇이 연구개발을 거쳐 정식으로 실전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푸졘성 농업과학원과 푸졘신대륙시대과기유한회사(福建新大陆时代科技有限公司)는 올해 초 '디지털 농업 공동 실험실'을 출범했으며 이 로봇은 실험실의 최신 성과물이다.

중국-이스라엘 시범 농장에서 백색의 만화 캐릭터 같은 로봇이 가동에 들어갔다. 바퀴가 달려있어 360도 회전이나 이동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순찰과 검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지정된 위치에서 정보 수집을 할 수도 있으며 자동으로 회전하고 제 위치로 돌아온다. 자동 충전도 한다. 경로 중 장애물을 만나면 자동으로 회피할 수 있다.

푸졘성 농과원 디지털농업연구소 자오졘(赵健) 부소장은 "이 로봇은 여러 센서를 융합해 인체의 5관(五官) 기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로봇의 귀 부위에는 2개의 7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려있으며 눈에는 2개의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머리에는 풍속과 풍력, 이산화탄소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됐다. 입술 아랫쪽에는 온도 센서가 있어 농업 생산 환경에 대한 스마트 감지와 실시간 정보 채집이 가능하다.

농업 작물 네트워크 센싱을 위해 이 로봇은 실시간으로 이동하면서도 거점 마다 정보를 수집한다. 이미지와 데이터를 정확히 매칭할 수 있다. 사람이 했을 때 보다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로봇을 통해 보다 표준화, 정교화된 분석을 더 넓은 면적에서 할 수 있어 좋은 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졘신대륙시대과기유한회사 관계자는 고품질 데이터 수집을 실현하는게 바로 로봇의 강력한 '브레인'을 통해 가능하다며 엣지컴퓨팅과 인공지능 인식 알고리즘의 결합에 의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대량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 이 로봇은 실시간으로 대량의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도 전송할 수 있다. 또 가상현실(VR)을 통해 원격 진단과 교육도 할 수 있다.

푸졘성농과원과 신대륙시대과기유한회사는 디지털 농업 공동 실험실을 통해 과일의 병충해와 성숙 정도를 인식할 수 있는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충해에 대한 AI 진단 역량을 높이고 자동으로 익은 과일을 채집할 수 있게 하는 기능 등을 더할 예정이다.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대작 ‘라이온 킹’ 개봉 첫 주 예매 1위
2
인튜이티브, 독일 로봇 내시경 사업체 '덴츠링겐' 인수
3
NASA, 절벽 기어오르는 로봇 '죽음의 계곡'서 테스트
4
'로보컵 2019', 인간과 로봇간 축구 경기의 승자는?
5
LG전자, 에어컨 서비스 상담에 AI ‘음성봇’ 도입
6
폭스바겐-포드, 자율주행 스타트업 '아르고 AI'에 공동 투자
7
DJI와 BBC, 드론 안전성 놓고 격론
8
헬리콥터와 항공기 장점을 갖춘 인공지능 드론 개발
9
中 산시성 항공기업, 인명 구조 수상 로봇 개발
10
中 로봇 기업 유비텍, 기업공개(IPO) 추진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