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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인자동차 시대, 현실로2020년 전후로 단계적 상용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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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9  23: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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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구글의 무인자동차 주행 모습

2020년을 전후한 가까운 시기에 꿈의 무인자동차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자동차 시대 개막으로 공상과학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독일 다임러 사의 연구개발 책임자 토마스 베버에 따르면 무인자동차 개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앞서 있으며, 이미 실현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제 자동차의 자동화 시스템은 더는 공상이 아니며, 곧 도로주행을 위한 모든 제어가 컴퓨터를 통해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래형 자동차의 등장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 독일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은 무인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우디 사는 Audi A7을 통해 이미 원격조종으로 주차할 수 있는 ‘무인주차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우디 사의 연구개발 책임자 볼프강 뒤어하이머는 “바쁜 현대인에게 주차는 시간낭비”이며, “무인주차기술은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며, 주차된 차량 간격 또한 최소화해 공간활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크스바겐 사는 사람의 눈과 최대한 비슷한 영상정보처리기술을 개발 중이며, BMW 사도 전기 자동차 i3를 시작으로 정체 중에도 자동 속도 및 거리조절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주력함. BMW 사는 고속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무인자동차 개발을 위해 콘티넬탈 사와 협력하기로 했다.

독일의 대표 자동차업체 및 부품업체는 2014년까지 무인자율주행 시험용 차량을 개발할 계획이며, 2020년을 전후해 단계적으로 상용화 계획을 수립하였다.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동차시장이라는 이 혁신적인 사업 분야는 올해 안전거리 컨트롤 및 자동 주차보조 시스템으로 62억 유로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며, 분석가들은 2019년에는 그 가치가 16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자동차업체들은 무인자동차를 통해 빈번한 교통사고 건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며 무인자동차 도입은 대중교통 시스템에도 안전화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무인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누가 그 책임을 져야하는가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의 자동차 연구팀장인 스벤 바이커 씨는 무인자동차로 인해 인사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로봇신문사  webmaster@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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