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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양시, 로봇 산업 매출 1조 5천억 넘어시아순, 선양시 로봇산업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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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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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산업용 로봇 기업 시아순(SIASUN)의 고향으로 꼽히는 중국 선양(沈阳)시의 로봇산업 발전 속도가 빠르다.

중국 ‘랴오선완바오(辽沈晚报)’에 따르면 선양시에서 지난해 12개의 로봇 기업이 신증했으며 선양에 본사가 소재한 시아순을 중심으로 로봇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69개의 로봇 제조 기업이 활기를 띄면서 지난해 선양시의 로봇 산업 매출은 90억 위안(약 1조5372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28.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장기적으로 선양시는 자동차, 부품, 기계, 석유화학, 합금, 항공, 전기전자 등 산업 설비 생산 기지로서 다양한 로봇 애플리케이션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받는다.

선양시 과기국 관계자는 "선양 시(市) 정부가 로봇과 스마트 장비 산업을 리딩 산업이자 지주 산업, 또 미래 핵심 성장 산업으로 삼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로봇 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최근 몇 년간 선양시는 훈난(浑南)구, 톄시(铁西)구, 선베이신(沈北新)구 등 3개 구를 중심으로 로봇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 선양까오신구(沈阳高新区)에 '로봇미래마을'을 조성해 '동방로봇밸리'를 만들고 있다. 제조, 혁신, 인재, 테스트, 금융 등 5개 플랫폼이 공존하는 산업 생태계를 꾸려 산업용 로봇, 특수 로봇, 서비스 로봇, 스마트 물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기기, 드론, 핀테크금융 등 신흥 생태계의 유기적 성장을 꾀한다.

로봇 신흥 집적구인 훈난구는 로봇 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실시하는 등 지역별 정책도 활기를 띄고 있다. 시아순은 55억 위안을 투자해 '시아순미래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 1기 공장이 12만 평방미터 규모로 들어선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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