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드론
페이스북, '연으로 만든 드론' 특허 신청지난해 11월 특허 접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4  14:51:0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페이스북이 연으로 하늘을 나는 특이한 드론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더 버지'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중 연' 드론은 서로 다른 고도에서 함께 묶여 떠다니는 두 개의 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연은 독립적으로 조종될 수 있고 드론은 비행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자체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

모든 특허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이 이 시스템을 만들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이 이전에 잘 알려진 아킬라(Aquila) 프로젝트를 축소시킨 후에도 실험용 드론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페이스북 이 특허는 2018년 11월 접수됐다. 문서에 따르면 1km의 테더를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전히 상당한 크기라고 볼 수 있지만 장시간 항공기를 비행하는 데 필요한 무게, 비용, 크기를 줄임으로써 더 많은 비행기 혹은 헬리콥터 같은 디자인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드론 함대는 지상에서 무선으로 운용할 수 있고, 태양 전지판이나 테더 움직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페이스북의 알려진 드론 프로토타입과 거의 공통점이 없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활성화하거나 제공하는 것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2016년 실험한 아킬라는 탄소섬유로 만든 900파운드(408kg) 짜리 날개 달린 항공기였다. 카탈리나(Catalina)라는 하위 프로그램은 저고도에서 새 크기만한 드론을 사용했다. 이것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자사의 룬(Loon) 연결 프로그램에 사용했던 풍선들과 더 흡사해 보인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여름 드론 설계 사업에서 벗어나 기존 항공사의 하드웨어로 아킬라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특허 출원은 이 발표 후 대략 5개월 후에 제출되었다. 그것은 연을 이용한 드론으로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주장을 포함한다.

물론 이 특허는 페이스북이 이 드론을 제조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기존 옵션보다 더 나은 디자인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접속을 확산시키려는 페이스북의 시도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다. 따라서 설계가 훌륭하다고 해서 페이스북이 연을 띄우고 싶어한다고 볼 수도 없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이전에 에어버스와 같은 회사들과 제휴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새로운 항공 시스템과 관련한 협력을 예상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김지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심버스, 부산 스마트시티웍숍서 블록체인 분산네트워크 사례 발표
2
중국 물류로봇업체 '긱플러스', 미국 시장 진출
3
일본 '카지마건설', 4족 보행 로봇 '스팟' 도입
4
IFR이 제시한 산업용 로봇의 3가지 핵심 키워드
5
[화제 동영상]영상으로 보는 IFR 통계
6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이 학생들의 자신감 키우는데 도움되고 파"
7
특허청, '로봇산업 IP 협의체' 20일 출범
8
나주에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단지' 조성된다
9
광주시,인공지능표준연구원 설립 추진
10
中 '소독+청소' 일체형 로봇 환경차 등장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