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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멜론대, 니트 소재로 만든 소프트 로봇 개발착용 가능한 로봇 폼 팩터 설계 가능성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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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2  2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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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로봇 공학과 자동화를 두려워하는 것은 단지 로봇 공학과 자동화의 기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만은 아니다. 따뜻함의 부재에 대한 거리감일 수 있다.

'테크크런치'는 이것이 바로 소프트 로봇공학이 앞으로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강조한다. 카네기멜론대의 한 연구팀이 뜨개질로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로봇을 만들어 도전하고 있다.

이 로봇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저렴하고, 덜 위험하며, 어떤 경우에는 착용할 수 있는 로봇 폼 팩터를 설계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더 단단한 모터에 연결할 수 있는 힘줄을 추가하는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있다. 예를 들면 배를 누를 때 포옹을 하는 인형과 스스로 움직이는 소매가 달린 스웨터도 포함된다.

이 연구는 의류를 생산하도록 제작된 상업적인 편직 기계로 만든 보다 더 소프트한 로봇공학으로 이어질 수 있다.

CMU 박사과정 학생인 레아 알보(Lea Albaugh)는 “우리 삶에는 너무나 많은 부드러운 물체들이 있고 그것들 중 많은 것들이 이 기술과 상호작용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옷은 당신의 개인정보시스템의 일부가 될 수 있다. 가령 스웨터는 주의를 끌기 위해 당신의 어깨를 두드릴 수도 있다. 의자의 천은 촉각적 인터페이스 역할을 할 수 있다. 배낭이 저절로 열릴지도 모른다”고 설명한다.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3D 프린팅과 다른 적층 제조에 대한 일종의 예전 방식의 교육이다. 힘줄에 사용할 수 있는 재료로는 폴리에스테르로 감싼 퀼팅 실, 순실크 실, 나일론 모노필라멘트가 있다. 전도성 실은 로봇에게 자신의 움직임을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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