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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국 선전서 한국 로봇기업 수출지원 활동국내 로봇․자동화 기업 20개사 참여, 수출상담회 및 로봇기업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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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7  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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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중 혁신기술․로봇 비즈니스 상담회 전경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중국 선전 푸톈 샹그릴라 호텔에서 KOTRA와 함께 ‘한국 로봇기업 IR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수출상담회는 국내 로봇ㆍ자동화 기업 총 20개사가 참가해 중국 로봇 대리상ㆍ제조업체 및 투자자 90여 곳과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KOTRA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해 중국 현지의 광둥성 로봇협회, 선전 로봇협회 등 현지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 로봇 자동화 제품 수요가 있는 바이어를 공동 발굴해 팍스콘(Foxconn) 등 현지 유력 기업 등과 국내기업 간 총 150여건의 상담이 성사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로봇기업 IR’에는 민트로봇(감속기, 제어솔루션), 스마텍(자기식 엔코더), 세진아이지비(감속기), 아이피엘(가정용 소셜로봇), 자이솜(공장 자동화), 웰콘시스템즈(로봇 제어시스템), 세인플렉스(자기식 엔코더) 등 총 7개 사가 참가해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를 실시, 현지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수출상담회와 기업 IR에 참가한 세인플렉스의 안명석 연구소장은 “이번 로봇 특화 상담회는 중국 현지 신규 바이어 및 투자자 발굴 뿐 아니라 국내 참여기업 간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한-중 로봇산업 협력 포럼’에서 양국은 로봇산업 현황 및 수요를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한-중 로봇산업 협력포럼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규환 글로벌확산팀장이 KRC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규환 팀장은 포럼 발표를 통해 중국 항저우 샤오산지구 내 구축한 KRC(Korea Robot Center)를 양국 로봇산업 협력을 위한 교류 거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은 “중국판 한강의 기적, 실리콘밸리 등으로 수식되는 선전에서의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한국 로봇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확인했으며, 이번 상담이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진성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후속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 예정된 중국 난징(6.24-26), 태국(9.23-25) 수출상담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선전은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각종 세제혜택, 규제완화, 창업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텐센트,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을 육성해 내며 중국 최대 ICT 산업 클러스터 지역으로 자리매김하여 중국 내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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