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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2020년 드론에 '비행기·헬리콥터 탐지 장치' 단다드론 특수 탐측기가 인식해 경보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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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4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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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활주로 부근에 침투해 항공기와 충돌하는 등 돌발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DJI는 2020년 1월부터 드론이 항공기나 헬리콥터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드론내에 특수 탐측기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중량 250g 이상 모든 드론이 대상이다. 중국 공항 등지에서 드론의 접근과 충돌로 인한 비행기 회항 및 지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관련 조치가 강구돼왔다.

DJI의 새로운 드론에는 '에어센스(AirSense)'란 이름의 ADS-B 탐측기가 탑재된다. 항공기나 헬리콥터 부근에서 비행할 때 드론 조작자에게 경보를 울려준다. 조작자는 이 경보음을 듣고 드론을 항공기나 헬리콥터로부터 떨어지게 하는 등 긴급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미국 연방항공관리국 등 감독기관은 드론의 ADS-B를 강제하고 있진 않다. 하지만 DJI는 이미 매트리스(Matrice) 200과 매빅 2 엔터프라이즈 등 드론에 이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DJI의 드론은 여러 보안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자동 회피, 지오펜스(Geofence), 해발고도 제한 , 자동 회귀 등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도 드론 제어 경험이 별로 없는 제어자가 비행기로 접근하는 드론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심지어 비행기나 헬리콥터와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DJI는 이번 조치로 드론의 비행 안전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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