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OS 2019가 열리고 있는 경주코오롱호텔 행사장 주변에선 로봇 솔루션업체들이 따로 전시 부스를 마련, 자사 제품에 대한 집중 홍보를 펼쳤다. 학회 참가자들은 워크숍과 포럼 중간 중간에 관심있는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이번에 전시 부스를 마련한 기업들은 유씨에스, 위고코리아, ㈜다나기술, 텔레다인 르크로이(Teledyne Lecry), 리얼타임 웨이브(REALTIMEWAVE), ㈜에스오에스랩, 케이씨이아이(KCEI), ㈜메카솔루션, ㈜다인큐브, ㈜영일교육시스템, ㈜루미솔, 로보티즈, 한컴MDS 등이다.

▲ 다나기술

▲ ㈜에스오에스랩

대표적인 전시 제품을 살펴보면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자동차와 자율이동로봇 등의 핵심 센서기술인 라이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에스오에스랩은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의 라이더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으며 산업용 자동화 및 드론, 보안 모니터링에 활용되는 라이더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밸로다인의 라이더를 국내 공급하고 있는 루미솔도 VLP16,VLP32C 등 벨로다인의 라이더를 선보였다.

▲ 루미솔

▲ 다인큐브

로봇 모션 제어기 전문업체인 다인큐브는 로봇모션 제어기인 ‘DTP7H-코어콘(coreCON)’, 커스텀 개발 소프트웨어인 ‘코어데브(coreDev)’ 등, 그리고 위고(WeGo)코리아는 자율주행 AGV 교육플랫폼인 ERP-42미니,자율주행 연구 플랫폼인 ERP-44 등을 선보였다. 로보티즈는 오픈매니퓰레이터-X와 터틀봇3 등을 출품했다.

이밖에 케이씨이아이(하드 리얼타임 리눅스 OS), 메카솔루션(인공지능 메이커키트, 3D프린터 등),영일교육시스템(자율주행학습실, 휴대용 오실로스코프), 텔로다인르크로이(오실로스코프, 프로토콜분석기 등), 한컴MDS(멀티센서 데이터 취득 및 인지알고리즘 개발 솔루션), 리얼타임웨이브(전력전자, 항공전자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등이 자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 케이씨이아이

▲ 영일교육시스템

▲ 텔레다인 르크로이

▲ 리얼타임 웨이브

▲ 위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