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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산업용 로봇 기업 직접 키운다자국 수요 확대 대비 3~5개사 발굴..2020년까지 점유율 45%이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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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31  1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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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공업정보화부가 오는 2020년까지 일정을 담은 산업용 로봇 육성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독일 로봇기업 KUKA가 참가한 한 산업용 로봇전시회 장면. 중국 정부는 KUKA와 ABB등 외국 로봇기업들의 시장잠식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기업을 직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정부가 자국의 산업용 로봇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

중국공업정보화부(MIIT)는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경쟁력있는 산업용 로봇 기업을 3~5개사를 육성,자국 로봇 시장에서 45%이상 점유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상하이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중국정부가 산업용 로봇이 인건비 상승을 해결하고 산업을 첨단제조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MIIT1만명당 100대이상 수준으로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편 국제로봇협회(IFR)에 따르면 중국 내 로봇 판매는 2005년에서 2012년 사이 연간 25%씩 성장해 중국 로봇 업체들이 판매한 수치를 제외하고도 2012년에는 23000대가 보급됐다. IFR은 중국 업체들의 시장 공급 수치를 2011년 약 2000, 20123200대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은 독일은 KUKA와 스위스 ABB와 같은 글로벌 로봇 메이커들이 장악하고 있다. 최근 산업용 로봇 공급 확대를 위해 KUKA가 상하이에 새로운 공장을 세운 것처럼 글로벌 기업들의 중국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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