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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서일본', 인프라 점검용 드론 사업 진출한다자회사 JIW와 장시간 비행용 드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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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2  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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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간공업신문)

일본 통신사업자인 ‘NTT서일본(西日本)‘이 신형 비행 로봇(드론) 개발에 나선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NTT서일본은 2시간 이상의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개발해 안프라 점검 서비스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중 시제품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드론이 개발되면 원격지 설비점검, 재해시 구조 활동 등에 투입한다.

NTT서일본의 자회사인 ‘재팬 인프라 웨이마크(JIW)’에서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신형 드론은 소형 가솔린 엔진이나 수소 엔진을 탑재한다. 장시간 비행을 실현할 수 있다면 먼바다에 있는 해상 풍력 발전시설에서 선박을 보내지 않고도 원격지에서 시설 검사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개발 중인 드론은 카메라 이미지를 바탕으로 자기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인 ‘비주얼 SLAM’를 채택한다. GPS 전파가 닿지 않는 장소에서도 비행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ACSL)’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현재 개발된 기기의 전원은 리튬이온폴리머 전지를 채택하고 있으며 비행 시간은 20~40 분 정도다.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신형 드론 개발을 서둘러 다른 업체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장거리 비행을 위해서는 비가시권 비행 등 규제 완화 조치도 이뤄져야 한다.

드론 개발을 맡은 JIW는 올해 4월 1일에 설립됐으며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인프라 산업계를 대상으로 인프라 점검 비용을 절감할 수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021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매출액 300억엔을 달성할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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