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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베트남에 국내 로봇기업 진출 발판 마련24일~27일, 하노이에 로봇기업 투자 및 시장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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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30  1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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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베 투자진흥세미나 기념 단체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한-아세안센터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로봇기업들의 투자 및 시장조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투자 및 시장조사단에는 수테크, 다이소셀, 유성정밀공업, 현대중공업, 민트로봇, 알앤디프로젝트, 원에스티, 이레텍, 제우스, 파스텍, 드림가이드컴퍼니 등 11개사가 참여하여 베트남 투자 및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은 베트남의 가장 큰 FDI(외국인직접투자) 파트너이며, 2018년 한국의 FDI는 약 32억 달러, 對베트남 누적 FDI 신고액은 200억 달러에 이른다. 특히, 베트남은 안정적으로 증가중인 GDP,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 정책, 로봇 및 자동화 기술에 대한 기업의 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 로봇 및 로봇관련 기업의 진출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투자 및 시장조사단은 2019 베트남 투자진흥 세미나를 개최하고, 베트남 기획투자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등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를 연사로 초청해 베트남 로봇산업 현황과 협력 가능분야 등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 한-베 투자진흥세미나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규환 팀장이 발표하고 있다.
▲ 한-베 투자진흥세미나에서 파스텍 송진일 대표가 기업 소개를 하고 있다.
▲ 단일 기업 상담회 전경
▲ 1:1 비즈니스 상담회 전경
▲ 한-베 투자진흥세미나에서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가 기업 소개를 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개최와 연계하여,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베트남 산업지원협회(VASI) 등 베트남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투자수요처·바이어와 한국 참여기업을 매칭하여 약 70여회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장조사단에 참가한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는 “향후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시장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자동화 뿐만이 아닌 교육시장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지 로봇 및 자동화 관련 기업인 FPT 텔레콤(Telecom)과 트리 꾸엉 인더스트리(Tri Cuong Industry)를 방문하여 베트남 현지 자동화 및 로봇 사용 현황과 수요를 청취하고 제조공정을 둘러봤다.

FPT텔레콤은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트리 꾸엉 인더스트리는 산업용 정밀부품 제작 업체로 제작 공정내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투자 및 시장조사단 파견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발맞추어 한국 로봇기업의 베트남 로봇 및 자동화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한-아세안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 로봇 및 로봇 관련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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