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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해양 로봇' 전공 하얼빈공대에 개설중국 교육부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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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2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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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공대에 처음으로 해양 로봇 전공 과정이 개설됐다.

중국 ‘안췐셩찬왕(中国安全生产网)’은 중국 교육부의 '2018년도 일반 대학 본과 전공 승인 및 심사 결과' 자료를 인용해 하얼빈공정대학(哈尔滨工程大学)에 '해양 로봇', '로봇 엔지니어링 전공이 개설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몇년간 해양 로봇은 잠수 안전 검사, 해양 엔지니어링, 과학 조사, 군사 해양 로봇 등 영역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해양 로봇 스마트 부품의 개발, 테스트, 생산 기술 인력 배양을 위해 해양 로봇 전공 인재 육성 요구가 커진 것이다.

하얼빈공정대학이 새롭게 개설한 해양 로봇 전공은 중국 유일의 최초 해양 로봇 본과 전공이다. 하얼빈공정선박공정단과대 수중로봇 기술 국가 중점 실험실과 연계해 출범했다.

해양 로봇은 물역학 분석, 제어 기술, 센서 기술, 인공지능(AI),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기술 수준을 종합적으로 운영해 해양 영역에 적용하는 신규 학과목으로, 스마트 수중 로봇 연구, 수중 로봇 원격 제어, 수면 무인선 등 해양 무인 플랫폼 기초 이론과 응용 기술을 배우게 된다.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로봇 엔지니어링 전공은 학교의 기존 자동화 분야 전공 기초를 심화해 로봇 엔지니어링에 특화시켰다. 로봇 기초 이론과 전문 지식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창의력과 수행 능력을 갖추고 국제화된 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학교의 자동화단과대는 스마트 서비스 로봇, 생체 모방 로봇, 수면 로봇 등 영역에서 연구와 상품 개발을 진행해 상당한 성과를 냈다. 이동 로봇, 폭발 방지 로봇, 스마트 생물 모방 기계팔 등이 대표적이다. 이중 자체적으로 개발한 폭발 방지 로봇은 중국공정물리연구원의 재료 생산 가공에 적용되는 등 중국 내 미비했던 영역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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