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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협동 로봇업체 '자카로봇', 시리즈B 투자 성사투자자금, 연구개발과 채널 확대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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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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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협동 로봇 기업인 상하이 자카로봇(JAKA, 上海节卡机器人科技有限公司)이 수억 위안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중국 SAIF파트너스(赛富投资基金)가 주도하고 화싱알파(华兴Alpha)가 재무 컨설팅을 맡았다. 투자자금은 주로 기술 연구개발과 중국 국내 및 해외 마케팅 채널 확대에 쓰인다.

자카로봇은 상하이교통대학의 인큐베이팅으로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상하이교통대학 로봇연구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로봇 본체, 스마트 장비와 디지털화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하이 즈주(紫竹)과기단지에 연구센터가, 장쑤(江苏)성 창저우(常州)에 생산기지가 있다.

최근 자카로봇의 상품 라인은 6축 샤오주(小助) 협동 로봇인 '자카 주(JAKA Zu)'가 주력이다. 3kg, 7kg, 12kg 등 3가지 시리즈로 이뤄져 있다. 로봇 본체 설계에 있어 일체화 관절 기술을 적용해 모터, 감속기, 구동 제어판 등의 통합 최적화와 로봇 중량의 감소를 꾀했다. 7kg 하중의 ‘자카 주 7’ 협동 로봇은 자체 중량이 22kg이며 자신의 중량 대비 들 수 있는 무게 비중이 3:1 수준이다. 일체화 관절 설계, 토크 피드백, 시각 인식, 드래그 앤 드롭 프로그래밍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자카 주 시리즈 협동 로봇은 이미 자동차 부품, 3C, 리튬배터리, 식품, 화학섬유 등 여러 영역의 스마트 생산라인에 적용되고 있다.

자카로봇 소개에 따르면 샤오주 로봇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티칭이 가능하면서 모바일 기기로 자카의 앱을 통해 로봇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 특징은 사용 문턱이 낮으면서 이미지 프로그래밍 등 기술을 적용해 프로그래밍 기초 및 전문 지식 없이도 티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세번째는 겸용성이 높아 리눅스 언어를 기반으로 ROS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창업자인 리밍양(李明洋)씨에 따르면 협동 로봇이 로봇 진화를 가속화시키면서 본체, 감지, 집행에 이르는 협동 기능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3월 6000만 위안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있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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