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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이브AI',런던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 개시오는 2020년 자율주행차 공유 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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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4  16: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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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업체인 ‘파이브AI(FiveAI)’가 런던에서 자율주행 시험 운전을 시작했다. 파이브AI는 오는 2020년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즈모도(Gizmodo)’ 등에 따르면 파이브AI는 지난 2일 포드자동차를 개량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해 런던 사우스-이스트 보로(South-East London boroughs) 지역에서 자율주행 시험 운전에 들어갔다. 총 5대의 차량을 도로에 투입해 주야간 주행 테스트를 진행, 도로 레이아웃,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행동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에도 유사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파이브AI는 현재 영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트리트와이즈(StreetWise)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협력 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1280만 파운드를 지원받고 있다. 스트리트와이즈는 ‘트랜스포트 포 런던(Transport for London)’, 교통개발연구소(Transport Research Laboratory), 옥스포드대, 다이렉트 라인(Direct Line) 등이 참여하고 있다.

파이브AI CEO인 스탠 볼랜드(Stan Boland)는 “영국과 유럽은 유럽의 운전 습관과 도로 설계에 적응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며 이번 자율주행 테스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유럽은 미국이나 아시아와는 분명하게 구별되는 자동차 운전 문화와 도로 설계 방법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제시 노만(Jesse Norman)’ 영국 교통부 장관은 이번 도로 주행 테스트가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을 높이고 자동차 산업이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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