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스커뮤니티(주)(대표 이환행)가 자사의 웹소설ㆍ웹툰 출력 키오스크 출시에 맞춰 시, 웹툰 외 자체 창작 공모 콘텐츠 보유 기관 행복한가(구, 사랑밭새벽편지 - 대표 권오용)와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브이에스커뮤니티(주)는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 대회 제품개발·창업분야’에서 문화콘텐츠 공유 플랫폼 ‘콘텐츠쉘빙(Contents Shelving)’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도서콘텐츠 융복합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이다.

▲ 웹소설(웹툰) 출력 키오스크

브이에스커뮤니티(주) 이환행 대표는 “웹소설(웹툰) 출력 키오스크를 지하철역, KTXㆍSRX역, 공항ㆍ항만, 도서관(공공ㆍ학교), 공원 등 다중 이용시설에 설치하여 협약을 통해 공유된 콘텐츠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해당 콘텐츠와 전용 출력 키오스크, 콘텐츠 공유 플랫폼 콘텐츠쉘빙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콘텐츠쉘빙 플랫폼은 국내 700여 민관 창작 공모기관에서 수상한 창작품을 콘텐츠쉘빙 플랫폼 내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기반 웹소설 창작ㆍ공유 프로그램 ‘이야기 후(www.conshel.co.kr)’에서 무료로 구독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브이에스커뮤니티(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창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 이후, 자사의 문화콘텐츠 융복합 공유 플랫폼 콘텐츠쉘빙 서비스 고도화에 성공하였으며, 그 결실이 첫 번째 문화콘텐츠 공유 협약이다. 이번 콘텐츠 제공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700여 민관 창작 공모기관의 웹소설, 시, 웹툰 등 문화콘텐츠 보유 기관으로 콘텐츠 공유 협력을 확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