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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산업용 로봇 기술-응용' 지원 강화기술적인 취약점 보완 강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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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9  1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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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용 로봇 산업이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전방위 정책 수혜에 힘입어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적인 취약점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에 따르면 허베이(河北), 장쑤(江苏), 시안(西安) 등 여러 지역에서 로봇 산업 행동 계획을 발표하고 자동차, 전자, 전력 장비 등 영역의 산업용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안후이(安徽), 저장(浙江), 톈진(天津) 등 올해 지방 정부 양회에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제시됐다. 중국 중앙은행은 최근 "금융 기관의 대출 등을 독려해 산업용 로봇 기술 취약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산업용 로봇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발전기에 도래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중국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14만8000대로 전년 대비 6.4% 성장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장비산업발전센터 정책규획처 줘셰추안(左世全) 처장은 중국 언론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와 인터뷰에서 "2020년까지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는 1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비롯해 시장 규모는 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산업용 로봇과 세계 선두 기업들의 기술적인 수준 차이는 아직 크다. 중국과학원선양자동화연구소 위하이빈(于海斌) 소장은 "산업용 로봇 기술 측면에서 아직 기술 차이가 존재하며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줘 처장도 "중요한 취약점은 센싱과 제어 기술 영역에서 두드러지며 하이엔드 정밀 감속기, 제어 시스템의 경우 아직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 "향후 기초 연구와 핵심 기술을 강화하고 부품을 개발하는 것에 더해 애플리케이션 현장에 결합하는데 역점을 둬야한다"고 덧붙였다. 산업용 로봇이 생산 공정과 긴밀하게 결합돼야 한다는 것이다.

기술적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 중앙은행은 최근 '2018년 4분기 중국화폐정책집행보고서'를 통해 금융기관의 대출, 임대, 저당 업무에 있어 산업용 로봇 영역의 금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주체가 돼 핵심 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 공급망 구조, 애플리케이션 확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산업 애플리케이션 결핍 상황에 대해서도 여러 지방 정부가 해결에 나서고 있다. 허베이성은 최근 2020년까지 산업 로봇 밀도를 1만명당 100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전자 등 산업에서 애플리케이션 시범 프로젝트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산시(陕西)성 시안시는 자동차, 일반 설비, 전력 장비 등 산업을 중점에 두고 산업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외에도 많은 지방정부들이 올해 양회에서 연간 계획을 제시했다. 안후이성은 산업용 로봇 5만 대 이상을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저장성은 산업용 로봇 1만6000대를 새로 증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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