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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아순, 지난해 매출 26% 증가지난해 매출 3분의 1 '산업용 로봇'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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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9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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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산업용 로봇업체인 시아순(SIASUN:新松机器人)의 지난해 매출 중 산업용 로봇 매출 비중이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 로봇, 창고 자동화 장비, 산업용 로봇이 각각 3분의 1씩 차지했다.

최근 시아순이 발표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30억9500만 위안(약 5219억985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05% 늘었다. 순익은 3억4900만 위안(약 588억 5187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93% 증가했다.

시아순의 주요 사업군은 스마트 장비 제조업이다. 지난해 스마트 장비 제조 비즈니스 매출이 30억90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99.87%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26.49% 늘어난 것이다. 다른 분야 매출은 0.039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0.1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65.84% 감소한 수치다.

상품 종류를 보면 주로 ▲산업용 로봇 ▲물류와 창고 자동화 셋트 장비 ▲자동화 장비와 검측 생산라인 ▲시스템 통합 ▲교통 자동화 시스템 등 다섯 분야로 나뉜다.

이중 물류와 창고 자동화 셋트 장비 매출이 가장 많다. 지난해 9억7000만 위안(약 1635억7110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31.35%를 차지했다. 산업용 로봇 매출은 9억4000만 위안(약 1585억 1220만 원)으로 30.22%의 비중을 차지한다.

자동화 장비와 검측 생산라인 및 시스템 통합 사업을 합하면 8억2000만 위안(약 1382억7660만 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전체 비중의 26.59%다.

산업용 로봇은 9억40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해 30.22%의 비중이었다. 지역적으로 보면 화동지역 매출이 13억8700만 위안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44.82%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4% 늘어난 것이다. 동북과 화북 지역은 각각 19.61%와 14.98% 점유율로 2위와 3위였다. 화북 지역의 매출은 4억63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8.18% 증가했다.

수출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증가세를 기록했다. 시아순의 지난해 수출 금액은 1억8700만 위안(약 315억3381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6.06%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74.83% 늘어난 것이다.

시아순 측은 로봇과 스마트 제조가 장기적인 성장 궤도에 있으며 로봇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차, 전자, 식품 등 기존 전통 영역에서 신재생에너지, 환경보호 등 장비와 창고 물류 등 신흥 영역으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아순은 또 로봇과 스마트 제조 산업에 명확한 주기성이 없지만 하위 고객들의 일부에 주기적 특징이 보이며 거시 경제와 미중 무역마찰 영향을 받아 로봇 투자가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회사의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시아순은 지난해 협동 로봇 제품 시리즈와 연구개발환경감측 클라우드 플랫폼도 선보였다. 후자는 빅데이터 분석과 응용이 가능하며 각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연결하는 대형 IoT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시아순은 올해 1분기 재무상황을 예고하면서 1분기 순익이 6391만~7608만3400위안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전년동기 6086만 6700위안 대비 5~25% 가량 증가한 것이다.

한편 시아순은 중국과학원에 예속되어 있으며 본사는 중국 선양에 있다. 로봇 시리즈는 산업용 로봇, 이동 로봇, 청소 로봇, 특수 로봇, 서비스 로봇 등 다섯 분야에서 내놓고 있다. 스마트 장비, 스마트 물류, 스마트 소프트웨어와 정보화 플랫폼을 비롯한 디지털 공장 비즈니스도 펼치고 있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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