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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I 국제컨퍼런스, 대구 EXCO에서 성료최우수 논문 디자인상 '코넬대', 최우수 논문 기술상 워싱턴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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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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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컨퍼런스(HRI 2019)’가 대구 EXCO에서 14일 성황리에 마쳤다.

대구시가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서 국내 최초로 유치한‘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컨퍼런스'는 로봇과 인간의 관계연구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인간과 로봇의 협력적 상호작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총 31개국 450여명의 로봇 연구자들이 참가했다.

주최측은 컨퍼런스에 참가한 외국인 비중이 70%에 달해 국제 학술대회로서 매우 성공적이었고 첨단 로봇산업 중심인 대구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로봇 연구자들은 3박 4일의 행사기간 동안 논문 125편, 비디오 논문 26편, 로봇 데모 4건을 발표하고 로봇분야에서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논문 디자인 부문상은 소셜로봇의 피부로 감성표현을 하는 로봇디자인을 선보인 코넬 대학팀이 수상했다. 최우수 논문 기술 부문상은 척수 장애인이 밥을 떠먹게 돕는 로봇팔 제어기술을 발표한 워싱턴 대학팀이 탔다. 로봇시연 부문상은 손가락 방향으로 로봇위치를 제어하는 기술을 발표한 스위스 AI랩 팀이 수상했다. 로봇 비디오 논문상은 원격로봇을 주변 사람이 건드릴 때 조종자가 촉감을 느끼는 기술을 선보인 카이스트와 청주교대팀이 공동 수상했다.

   
▲ 조직위원장을 맡은 KAIST 김정 교수

HRI 2019 조직위원장인 카이스트 김정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 컨퍼런스에 외국 손님들이 예상보다 많이 참가해서 로봇분야 선도국가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아드리아나 타푸스 프랑스 ENSTA 파리테크 교수도“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전폭적으로 도와준 대구시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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