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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허베이성, 로봇 산업 혁신 위한 '로봇+' 계획 발표'허베이성 로봇 산업 발전 및 응용 지원에 관한 의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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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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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베이성 탕산시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산하 ‘허베이성 제조강성 구축 운영위원회’가 발표한 '허베이성 로봇 산업 발전 및 응용 지원에 관한 의견'이 공개됐다.

중국 첨단 산업 인터넷 매체인 'OFweek'에 따르면 '혁신 드라이브'를 강조한 이 의견에는 ▲로봇 산업 집적화 ▲특수 로봇 산업 부양 ▲정밀 산업용 로봇 제조 ▲핵심 부품 산업 강화 ▲서비스 로봇 산업 육성을 포함하는 허베이성의 '로봇+' 행동 계획을 담았다. 애플리케이션 발전을 촉진해 산업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도 녹아있다.

이 의견은 허베이성 로봇 산업의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2020년까지 산업의 초기 규모적 성장을 실현하면서 혁신 능력을 배양하고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를 위해 핵심 부품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으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또 1만명 당 100대의 로봇 밀도를 형성해 성(省) 전체의 로봇 생산액을 70억 위안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수치도 담았다.

이어 2022년까지는 하이엔드 로봇 성능, 정밀도, 신뢰성을 해외 기업 제품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핵심 기술과 주요 부품 수준도 대폭 끌어올리면서 산업용 로봇과 특수 로봇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산업 로봇 밀도는 1만명 당 150대로 끌어올리고 성 전체의 로봇 산업 생산액은 100억 위안이 넘도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로봇 산업의 집적화를 통한 발전을 꾀한다. 의견에 따르면 탕산(唐山) 용접로봇과 특수 로봇 단지를 조성하고 소방 로봇, 순찰 로봇, 응급구조 로봇 등 특수 로봇 제품 산업을 육성한다. 중후판 용접, 플렉서블 용접 등 산업용 로봇 제품, 그리고 동반자 로봇, 헬스케어 로봇 등 서비스 로봇 제품 육성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랑팡(廊坊) 로봇 핵심 부품 기지도 조성, 하이엔드 고정밀 감속기, 서보 드라이버 등 제품을 양산한다. 또 특수 산업 집적구를 조성해 산업 로봇과 RV감속기 등 로봇 관련 자동화 장비 등 개발도 시도한다.

이를 통해 허베이성은 로봇 허브를 구축, 가종 로봇 산업 기술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로봇+ 행동 계획을 통해 제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가전 산업의 산업용 로봇 애플리케이션 시범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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