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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한국로봇산업협회 우유철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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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4: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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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로봇산업협회 제8대 회장에 취임한 우유철 회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7일 오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로열볼룸에서 제8대 우유철 신임 회장(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정정주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 홍영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직무대행 등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 한국로봇산업협회 제8대 회장에 취임한 우유철 회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우유철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창립 20주년과 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뜻 깊은 해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로봇사업자 대표단체로서 협회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를 선도하고 회원사 권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국내 로봇 수요 창출을 위해 로봇 SI 등 분야별ㆍ이슈별 위원회를 적극 운영하여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드는 로봇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 후 우유철 회장이 협회 직원으로 부터 받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 회장은 1957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공학과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1994년 현대우주항공 수석연구원, 2000년 현대모비스 이사, 2004년 현대로템 상무를 거쳐, 2005년 현대제철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대표이사 사장,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지난해 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 우유철 신임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이 2019년도 정기총회 의장을 맡아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취임식이 끝나고 같은 장소에서 2019년도 한국로봇산업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정기총회에는 우유철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사인 강귀덕 로보스타 대표,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 김환근 협회 상근부회장, 이사사인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 손웅희 감사, 조영훈 협회 상임이사 등 협회 임원 및 회원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를 통해 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로봇 사업자 단체'를 올해 목표로 하고, 회원사 비즈니스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자단체 본연의 역할 수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 로봇 규제 및 정책 건의와 지역ㆍ이슈별 커뮤니티 발굴 및 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회원사 기반 정보교류 및 정책발굴' 사업 ▲ 국내 로봇산업 경쟁력 기틀을 확립하고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중심의 '조사' 통계, 교육 및 인력양성 강화' 사업 ▲ 로보월드의 글로벌화 및 대형화와 로봇기업 신규판로 개척 활동을 통한 '회원사 제품 판로 개척' 사업 ▲ 세계로봇연맹ㆍ미ㆍ일ㆍ중을 중심으로 해외 단체와의 교류 및 행사 개최를 통한 '국제 교류 확대'사업 ▲ 국내외 표준개발협력기관 업무 수행 및 신규 표준 제정, 다양한 과제사업을 통한 '표준화 및 기술향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제1호 안건으로 2018년도 사업실적(안) 및 수지결산(안), 제2호 안건으로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제3호 안건으로 제6기 이사회 신규임원 선임(안)을 상정해 참가 회원사 이의없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2018년도 사업실적과 관련한 보고에서는 회비수입, 사업수입, 과제수입 등을 통해 35억 9200만원의 수입을 거두었고 인건비, 사업비, 과제비 등의 비용으로 32억 9600만원을 지출해 2억 9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었다. 2019년도 사업예산과 관련해서는 일반회계 부문 24억 3700만원, 정부과제사업부문 40억 9400만원 등 총 65억 3100만원의 수입안과 일반회계 부문 19억 1300만원, 정부과제 사업부문 43억 400만원 등 총 62억 1800만원의 지출안, 3억 1300만원의 당기순이익(안)을 보고했다. 이는 전년대비 수입 기준 76.4%(28억 2900만원), 지출 기준 82.2%(28억 400만원) 대폭 증가한 수치로 정부과제 사업이 두배 이상(131%)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이사회 신규임원 선임 관련해 코스닥상장사인 반도체 제조장비 및 LCD장비 제조사인 주식회사 제우스(대표 이종우)가 올해 신규 이사사로 선임돼 이사사는 기존 9개사에서 10개사로 늘어났다. 그리고 임기가 만료된 홍성태 감사(상명대 교수) 후임으로 푸른기술 정흥상 소장이 신규 감사에 선임되었다.   

   
▲ 정기총회 후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국내 로봇산업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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