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기획·테크 > 미래기술
중국선박중공업집단, 무인 킬러 선박 개발아부다비 국제방위전시회 출품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26  10:12:1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중국 조선 업체인 중국선박중공업집단(China Shipbuilding and Offshore International Company)’이 무인킬러 선박을 개발 중이라고 ‘디펜스뉴스’가 보도했다.

JARI USV는 20톤, 15m의 보트로 중국군의 유인형-55 구축함보다 규모가 작지만 대(對)잠수함, 대해상전, 대공전 등 모든 임무 영역을 갖추고 있다. 이 장치는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방위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JARI는 상부에 전자광학 센서, 위상 배열 레이더, 수중 음파 탐지기, 8개의 소형 수직발사체, 어뢰 발사기 및 표면 교전용 전방 장착 기관총과 로켓포가 있다. 미국의 구축함 알레이 버크(Arleigh Burke)의 작은 동생 정도로 보인다.

미 해군은 남중국해와 같은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 침투하기 위해 센서와 슈터 드론 네트워크를 채용하는 등 지상과 해저에서 싸우기 위해 무인 기술을 추구해왔다. JARI는 이같은 군비 전쟁에 대한 중국의 대응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제품 동영상에 따르면 드론은 서로 다른 임무 영역에서 모듈화되고 재구성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스템에 영구적으로 통합되는 임무가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영상에서 JARI는 교대로 공중 무인기를 격추하고 잠수함을 침몰시키며(경고 사격 후) 적으로 가득 찬 고속단정(RHIB)을 기관총으로 사격하고 소구경 전투함처럼 보이는 지상선을 침몰시키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배는 속도가 시속 42노트(77.7km)이며 약 500해리의 범위를 가진다. 지난해 중국이 아프리카쇼에서 디자인을 공개했을 때 한 관계자는 이 무인기는 중국인민해방군 해군(PLAN: People's Liberation Army Navy)과 해외 판매를 위한 것으로, 중국에서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무인정은 해안국 혹은 모선으로부터 제어할 수 있지만 어떤 종류의 통신망을 가지고 있고 인간이 정확히 어디에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비디오에서는 최소한 전방에 장착된 기관총이 일련의 경고 사격 후 빠르게 닫히는 표면 목표물에 자동으로 발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해군의 대함전 국장은 “이 서비스는 대규모 유인 전투원들을 다시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는 드론 패밀리를 배치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수동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탄도미사일 방어 단계별 레이더와 같은 대형 센서로 위치를 넘기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김지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테크놀로지의 덫(THE TECHNOLOGY TRAP)
2
‘독도’ 주제로 AI작가와 인간작가의 콜라보 작품 선보인다
3
LIG넥스원, 서울대 BMRR과 생체 모방 로봇 연구 개발 협력
4
일본 라쿠텐-세이유, 자율배송 로봇 운영
5
미 조지아텍, '미니 트랜스포머' 군집 로봇 개발
6
中 상하이 정부 "장삼각 로봇 생태계 조성"
7
한중합작법인 '허궁현대', 산업용 로봇 출시
8
서울대 강유 교수팀, 인공신경망학회에 논문 게재
9
'에이아이트릭스-동아대병원, 의료 인공지능 연구 협력
10
한국동서발전, 위험 작업 '수중 로봇'으로 대체한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