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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가능한 수직 이착륙(VTOL) 드론 ‘스카이프라울러 2’1월말부터 2999달러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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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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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소비자용 드론은 추진력을 위해 4개 이상의 수직 로터에 의존하지만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몇몇 고정익 드론이 있다. 크로스블레이드 스카이프라울러(Krossblade SkyProwler)는 양쪽의 이점을 모두 수용한 수직 이착륙(VTOL) 시스템인 ‘스카이프라울러2(SkyProwler 2)’를 출시했다.

스카이프라울러 2는 이전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프로슈머' 드론이다. 군사용에 적합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캐주얼 드론 애호가들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기능이 더 많다. 스카이프라울러 2에는 지상에서 이륙을 가능하게 하는 4개의 프로펠러가 있다. 공중으로 비행할 때 운영자는 고정익 모드(스위치블레이드 변환)로 전환해 단일 후방 장착 프로펠러를 사용한다. 이전 모델 역시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두 개의 소형 후방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있었다.

스카이프라울러 2가 고정익 모드로 전환되면 리프트 프로펠러가 접혀 들어가 바람의 저항을 감소시킨다. 크로스블레이드는 이 드론이 최고 시속 192km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기존 스카이프라울러보다 시속 10마일(16km) 더 빠르고 가장 인기있는 쿼드콥터 스타일의 드론보다 약 두 배 더 빠르다. 특정 비행에 속도가 필요하지 않다고 결정하면 로터를 펼치고 날개를 제거해 드론을 더 가볍고 기동성있게 만들 수 있다.

크로스블레이드는 더 평평하고 공기역학적으로 만들기 위해 스카이프라울러 2 프레임을 재설계했다. 또한 몸체에 탄소섬유를 사용함으로써 100g 더 가볍다. 이로 인해 50% 더 큰 배터리와 결합해 1시간의 고정익 비행을 허용한다. 스카이프라울러 1보다 20분 더 오래 가며 화물칸도 30% 더 많이 운반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

스카이프라울러 2의 컨트롤러는 최대 16km 떨어진 곳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데 이는 휴대용 케이스에 내장된 새로운 확장형 안테나 덕분이다. 앞부분 짐벌에 장착되는 4K 카메라 모듈 옵션은 시야를 제공한다. 비디오는 휴대용 케이스의 디스플레이로 스트리밍한다.

스카이프라울러 2는 지난 1월 31일에 판매가 시작됐으며 가격은 2999달러(338만원)이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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