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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아순, 난징에 협동로봇 R&D 센터 및 공장 설립차세대 스마트 로봇 개발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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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2  1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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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 로봇 기업 시아순(SIASUN:
新松机器人自动化股份有限公司)이 난징시 장닝(江宁)개발구에서 협동 로봇 연구개발 센터와 생산기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건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중국 전국의 대표적인 협동 로봇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가 들어서게 된다.

시아순은 로봇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중국 로봇 산업의 공룡 기업으로 꼽힌다. 최근 시가 기준 동종업계 글로벌 3위에 올라 성장성을 증명했다.이번 R&D 센터와 공장 건설을 통해 시아순은 차세대 스마트 로봇의 대표 모델인 협동 로봇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유연성과 민첩성, 고속 배치, 인간-로봇 협동 등 특징을 가진 로봇 개발에 집중하면서 스마트 제조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

2017년 중국 국무원은 인간-로봇 협동을 차세대 인공지능(AI) 발전 규획에 명시하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아순은 차세대 협동 로봇 상품 연구개발을 통해 이미 한팔 로봇, 양팔 로봇, 복합 시리즈 등 협동 로봇 상품을 개발했으며 기술 지표에서 세계 선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시아순 협동 로봇 연구개발 센터와 생산기지 프로젝트는 장닝개발구의 외자 투자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단지의 현대화된 산업 시스템 조성 모멘텀이 될 것이란 기대다. 최근 몇 년간 장닝개발구를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스마트 제조 프로젝트가 이어지면서 관련 제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스툰(Estun) 등 100여 개 스마트 제조 관련 기업도 산업단지에 집적해있다.

난징개발구는 또 장쑤 MEMS 스마트 센서 연구개발원, 난징 스마트 제조 산업 기술연구원 등 8개의 스마트 제조 연구개발 조직도 세운다. 총 13개의 성급 산업 연구개발센터와 20개에 가까운 스마트 제조 컨설팅 및 솔루션 기업이 들어서게 된다. 이미 스마트 장비 생산액이 500억 위안(약 8조2735억 원)을 넘어섰으며 1000억 위안(약 16조548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난징시 중국 스마트 제조 실시 방안'에 따르면 장닝개발구는 스마트 제조 산업 집적을 통해 제조업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발전의 허브 역할을 하면서 제조업의 지능화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마트 제조 산업 규모를 확대하면서 혁신의 기지를 형성하고 하이엔드 제조 장비 개발에 속도를 내 시범 모델 역할을 하겠다는 로드맵이다. 2020년까지 장닝개발구의 스마트 제조 산업 규모가 1000억 위안을 돌파하면서 국가 차원의 스마트 제조 산업 클러스터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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