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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푸드스토어, '마티' 로봇 매장에 도입172개 매장에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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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1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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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푸드 스토어 '마티(Marty)' 로봇
마트 매장내 위험 물질을 제거하는 일은 앞으로 로봇이 담당할 날이 온다. 매장에 엎지러진 액체를 재빨리 발견해 치우는 일이 대표적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수퍼마켓 체인인 '자이언트 푸드 스토어(Giant Food Stores)'는 미국 전역의 172개 매장에 '마티(Marty)'라는 로봇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티의 주된 목적은 매장을 자율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엎지러진 물 등 위험 요소를 빨리 제거하는 것이다. PA시스템 등을 통해 발견사항을 제공한다.

마티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도 한다. 자이언트의 회장 닉 버트람(Nick Bertram)은 “단지 6피트 3인치(191cm) 로봇이 아니라 우리는 로봇을 조금 더 인간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실 마티는 아이들이 몰려들고 사람들이 셀카를 찍으면서 매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버트람은 "정말 멋진 일이다. 마티를 시험하기 전까지는 우리의 고객들이 좋아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오히려 고객 일부를 겁나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몇몇은 겁에 질리기도 했지만 좋아하는 고객들이 더 많다. 직원들도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자유롭게 고객을 대할 수 있어서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티가 일을 대체할 수는 있어도 사람을 대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버트람은 마티가 재고 부족에 대한 선반 스캐닝과 같은 추가적인 기능을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보고 있다. 마티는 지난해 자이언트 매장 두곳에서 테스트되었다. 배저 테크놀로지(Badger Technologies)는 마티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6월까지 172개 매장에 마티를 투입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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