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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정전감응 기술 채택한 로봇 현장 도입독일 주펜하우젠 공장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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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4  09: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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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생산라인의 로봇
자동차를 만드는 산업용 로봇은 강력하고 위험한 기계들이기 때문에 공장 근로자들을 로봇과 분리시키는 안전장벽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포르쉐가 인간과 나란히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로봇을 개척하고 나섰다. 경영진 옌스 토머(Jens Thomer)에 따르면 이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움직임이다.

포르쉐의 새 로봇의 금속 근육은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다. 정전감응 기술을 사용해 사람이 가까이 있거나 접촉할 때 피부가 이를 느낀다. 로봇은 작업자와 가까이 있는 것을 감지하면 속도를 늦추고 만지면 멈춘다.

정전 감응은 스마트폰, 태블릿과 일부 고급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로봇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안 인간 동료가 동시에 기민성, 유연성, 지능을 발휘해 다른 일을 수행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 로봇의 첫 번째 일은 포르쉐의 새로운 911 스포츠카 바디 뒷부분을 조립하는 것이다.

포르쉐의 자동차 프로젝트 및 공장 구조기획 책임자는 “슈투트가르트 근처 주펜하우젠(Zuffenhausen)에 위치한 포르쉐의 주요 공장에서 사람들과 로봇들이 협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토머는 “현재로서는 아직 스테이션 하나일 뿐이지만 이 기술은 포르쉐에게 특히 매력적이며 더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펜하우젠은 포르쉐의 새로운 배터리 구동 슈퍼 세단인 타이칸(Taycan)은 물론 911, 케이먼(Cayman), 박스터(Boxster) 스포츠카도 함께 생산할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그러나 도시 한가운데에 있어 확장에 제한이 따른다. 그러나 포르쉐는 이미 280대의 기존 로봇이 설치된 주펜하우젠에서 자동차 생산과 인력 규모를 모두 늘릴 계획이다.

로봇과 인간이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이 공장의 제한된 공간을 사용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또한 생산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워크스테이션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 새로운 기술은 독일의 엄격한 기술검사협회인 TUV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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