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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제조 및 SI 전문회사 ‘월드 이엔지(World ENG)’중국 항저우 KRC에 참여해 제품 전시…기존 중국 지사와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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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4  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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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TANDEM LINE(H형 프레스)
월드이엔지(www.worldrobot.co.kr)는 지난 2001년 창업 이래 산업용 로봇과 로봇SI(System Integration), 코일 피더 라인, ROLL TO ROLL 라인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아크 용접용, 프레스용 제품을 들고 운반해주는 팔레타이징, 페인트 칠을 하는 도장용, 클린룸에 들어가는 클린로봇 등이 있으며, 특히, 로봇 SI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월드이엔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금속판재 이송로봇, 3차원 트랜스퍼 로봇, 직교좌표용 로봇, 다관절 로봇 확장 암, 수직 다관절 로봇 등 분야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월드이엔지가 공급하고 있는 ‘월드로봇’은 가장 효율적인 프레스 핸들링, 파렛타이징용 로봇이다. 자동차, 전자 분야 및 각종 중량물 이송작업에 주로 적용된다. 공정상 중량물의 정밀한 위치 이동, 작업 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성 향상, 까다로운 소재 운반에 따른 소재 손상방지 등이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과 원가 절감, 산업 재해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로봇인 ‘로봇 탠덤라인 (ROBOT TANDEM LINE)’은 800톤 이상의 H형 프레스에 적용된다. 6축 다관절 로봇은 가반 하중 130kg 이상의 로봇을 적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월드이엔지는 셔틀 로봇, 유닛 로봇, 3D-트랜스퍼 등을 공급하고 있다.

월드이엔지는 범용성 로봇 보다는 고객 맞춤형 로봇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만드는 로봇들은 이미 제품의 성능이 정해진 채로 나오는, 일종의 '기성복'이기 때문에 옵션을 따로 추가하거나 로봇의 성능 중 필요 없는 부분을 뺄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로봇들은 범용성을 가진 제품이어서 제작시 여러 기능을 넣게 되고 자연스럽게 가격도 상승해 구매자 입장에서는 쓸데없는 고비용에 시달린다. 이에 따라 월드이엔지는 고객들이 필요한 기능만을 가진 제품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생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성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태국,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개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월드이엔지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시장 개척 및 로봇 자동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활용 중소제조 공정혁신 지원사업'에 수요기업과 참여해 수요 제조업체의 제조 공정에 로봇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개선, 납기 준수율 향상 등 효과를 봤다. 로봇도입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은 중소‧중견기업의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정부도 '제조업 혁신 3.0' 전략 안에 ‘스마트 공장 보급(S/W)’과 ‘로봇활용 중소제조 공정혁신(H/W)’을 지원하고 있다. 로봇자동화 구현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개도국의 인건비 우위를 상쇄시켜 중국 등 개도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가능해지는 효과가 있다.

월드이엔지는 해외 로봇 시장 개척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주로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의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 영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중국에서의 산업용 로봇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현지 법인을 설립해 고객 니즈(Needs)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중국 항저우(杭州)시 샤오샨(萧山) 로봇센터에 개설한 한국로봇센터(KRC)에 참여해 전시관을 마련하면서 중국지사와의 영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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