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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경찰, 폭발물 처리 로봇 도입인도 SDS 제작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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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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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경찰이 마침내 MROV(Mini Remote Operated Vehicle)라고 불리는 하이테크 로봇 '로버마크(Rover Mark)'를 갖게 됐다. 이 로봇은 폭발 시 인체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탄 처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로봇은 26/11 뭄바이 테러 공격 이후 '경찰 현대화 계획'의 중요한 부분으로 경찰 병력에 추가된다. 인도 SDS(Security Defence System)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지난 몇 달 동안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현재 100Kg 중량의 로봇 3대가 투입되고 있다.

이 로봇들은 올해 4월에 추가됐으며 뭄바이 경찰 폭발물 탐지처분반(BDDS)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장마철에도 기능에 문제가 없었으며 산악, 계단, 비행기 사다리 등 45도 경사를 오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BDDS에서는 설치된 카메라를 사용하여 원격조종할 수 있으며 100~200m 범위 내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의심되는 물품이 오픈된 땅에 있고 주변 장애물이 없다면 1km 범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최첨단 기계에는 5대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있는데 턱 위에 두 대(이 중 하나는 360도), 그리고 전면, 후면, 하단에 있어 물체를 포착한다. 이 싱글 카메라들은 BDDS 경찰들이 주요 통제 하에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의 사진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X선이라고 하는 RTVS(Real Time Viewing System)를 부착해 의심되는 물품 회로를 스캔할 수 있어 경찰이 주 제어 장치에 설치된 랩톱에 있는 물체를 볼 수 있다. 야간 시력과 제어 조이스틱 기능도 추가된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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