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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 수립 위한 로봇 포럼 공식 출범내년 상반기중 기본 계획 확정,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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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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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 ‘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산ㆍ학ㆍ연ㆍ관 300여명이 참여하는 ‘로봇 포럼’이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식 출범했다.

현행 지능형 로봇법 제5조는 지능형 로봇의 개발및 보급을 위해 5년마다 정부가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되는 '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동안 추진할 국내 로봇산업 진흥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시스템산업정책관,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박철휴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김환근 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최혁렬 로봇학회 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이번 출범식을 마련했다.

이번에 공식 출범한 로봇 포럼은 한국로봇산업진훙원에서 사무국을 맡으며, 산업부(위원장),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7개 워킹그룹 소위원장 등 9명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둔다. 운영위원회 산하에는 ▲ 금융지원 ▲ 지능형 로봇법 정비 ▲ 인프라 구축 ▲ 로봇 활용 서비스개발 ▲ 기술로드맵 ▲ 인력양성 ▲ 글로벌화 등 7개 워킹그룹(WG)이 구성됐다. 로봇 포럼은 30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각 워킹그룹별로 정책과제를 발굴해 내년 3월 중간 성과 보고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으로 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 기술개발 로드맵 워킹그룹이 향후 운영 방안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
이날 로봇 포럼 출범식에 이어 오후에는 7개 워킹그룹별로 상견례와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로봇 포럼은 앞으로 워킹그룹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사업 확장에 필요한 투·융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최근 산업 동향과 기업의 현실을 반영해 시장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능형 로봇법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 기업성장에 필요한 규제완화 등의 무형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타산업과 연계한 로봇 활용 신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의 제품개발 계획, 기술성숙도, 인력 애로 등을 파악해 선제적인 정부 지원방안을 도출하고 기업의 글로벌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로봇 포럼 출범식에서 로봇산업이 급성장할 수 있는 변곡점을 맞았다며 향후 5년간 로봇산업 육성의 근간이 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뜻 깊은 활동으로 산ㆍ학ㆍ연 전문가의 각별한 노력을 주문했다. 정부는 특히 서비스 로봇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11월에 총 4천억원 규모의 예타를 신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이병서 대표와 네이버랩스 석상옥 부사장이 기업 전략 등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 박성중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로봇포럼 출범식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로봇 커뮤니티가 모두 참여하고 고민하며 향후 5년의 전략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히고, "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이 실질적으로 로봇기업과 관련 산업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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