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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핑 모터의 강자 이레텍㈜, 미니 스카라 로봇 출시중국 항주 샤오샨 로봇센터에 수출 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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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30  23: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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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텍 스테핑 모터
지난 2003년 설립된 이레텍㈜(www.erae-tech.com)는 자동화 시스템 및 모션 제어 분야 강소기업이다. 지난 30여년간 모션컨트롤 제어분야에 참여해 얻은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테핑 모터, 드라이브 및 콘트롤러, BLDC 드라이브 및 콘트롤러 등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대표 제품인 스테핑 모터는 CCTV·로봇 등과 공장 자동화 설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으로, 속도·위치를 제어하는 드라이버와 컨트롤러가 핵심이다. 스테핑 모터를 국산화해 일본산 제품이 독차지 하던 스테핑 시장에서 상당한 수입 대체 효과를 거뒀다. 그동안 우리나라 모터 시장은 오리엔탈, 다마가와 등 일본산 제품들이 장악해왔는데 이레텍의 국산화로 굳이 일본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 것이다.

이레텍은 스테핑 모터의 단점을 보완해서 서보 모터처럼 클로즈드 루프 제어가 되도록 시스템화시켰다. 모터, 엔코더 드라이브 콘트롤러, 통신 IO까지 하나로 일체화시켜 경쟁사를 기술적으로 압도했다. 또 모터의 생명인 정밀성은 기본이고, 스피드가 고속으로 얼마만큼 나오느냐, 토크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데 이 부분에서도 경쟁 제품보다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레텍은 스테핑 모터 등 핵심 제품을 앞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도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로봇 전시회인 iRex를 비롯해 중국 상해 국제 로봇 전시회 등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레텍은 로봇 완제품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품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다관절 로봇, 델타 로봇 등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레텍은 이의 일환으로 올들어 소형 스카라 로봇 ‘유니스(Unice)’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 이레텍 스카라 로봇
이번에 개발된 스카라 로봇(모델명:Unice-200-30)은 스테핑 모터와 감속기를 탑재한 소형 제품으로, 2상 스테핑 모터, 18대 1 감속기, 크로스 롤러 베어링, RS485 통신 지원, 풀 클로즈드 루프시스템(Full Closed Loop) 등을 특징으로 한다.

회사 측은 “기존에 애플리케이션을 꼭 스카라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 비싸게 스카라 로봇을 구입해 쓰거나 설치공간이 협소해 스카라를 사용하기 힘들었던 고객들을 겨냥해 내놓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스카라 로봇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공간 활용성이 좋다는 것.

이 로봇은 서보모터를 사용하는 기존 스카라 로봇과 달리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를 사용한다. 기존의 스카라 로봇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과 공간 활용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레텍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티칭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레텍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중국 항저우시 샤오샨(萧山)로봇센터에 운영하고 있는 한국로봇센터(KRC)에 이번에 개발된 스카라 로봇과 스테핑 모터를 전시하면서 중국 시장 개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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