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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뱅크, 업무용 바닥 청소 로봇 개발'페퍼' 이어 두번째 '위즈' 로봇 내년 3월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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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9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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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로봇과 소프트뱅크가 사무실 등 업무 바닥용 진공청소로봇 "위즈(Whiz)"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위즈는 소프트뱅크가 '페퍼'에 이어 개발한 두번째 로봇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처음 버튼을 누르면 청소 구역을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 지도 데이터를 작성 할 수 있으며 특별한 기술없이 청소 영역의 학습(티칭)을 한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자동 운전시에는 티칭시에 없었던 짐 등의 장애물이나 출현한 사람을 센서와 AI가 감지해 멈추거나 우회하면서 청소한다.

4G LTE에 대응하고,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모두 업로드된다. 청소에 대한 데이터와 설정은 스마트 폰이나 PC에서 가능하며, 종이팩 교환시기, 배터리 잔량, 청소 결과 확인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있다.

탑재된 센서 및 안전 기능은 라이더(LiDAR) 센서와 3D 카메라에 의해 '장애물 감지나 낙하 방지(계단 등)', 센서 탑재 범퍼의 '충격 감지', 단차 센서와 바퀴가 떠 있는 것을 감지하는 감지 센서, 이상시 브레이크 기능에 의한 '이상 감지' 등이 있다.

위즈에 대한 제품 기획은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처음부터 관여했으며, 청소 영역에 대한 지도 데이터의 생성 및 자동운전기술, 인공지능(AI)은 브레인사(Brain Corp.)와 협력해 '브레인오에스(BrainOS)를 탑재함으로서 실현했다. 제조는 기존 RS26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ICE가 담당한다.

위즈는 몇 센티미터 단위로 벽쪽까지 청소할 수 있으며, 일본의 건물에 맞게 기존 모델보다 몸체가 소형화되어있다. 높이 65.3㎝ 무게 32㎏ 최고 속도 시속 약 2.5km이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노멀 모드에서 3시간, 파워 모드로 2시간. 노멀 모드로 1시간에 약 500 평방 미터, 1회 충전으로 가동 할 수있는 3시간에 최대 약 1500 평방 미터를 청소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약 5 시간. 먼지 집진 용량은 약 4 리터로 종이팩 교환식이다.

소프트뱅크는 위즈 출시에 맞춰 'AI 청소 PRO' 서비스도 선보였다. 청소로봇 유지보수 지원 및 통신망 제공 등의 서비스로 구성된다. 신청 접수는 2019년 2월부터 가능하며, 가격은 월 2만 5000엔(세금 별도)으로 60개월 임대 조건이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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