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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톈진에 로봇 레스토랑 오픈외식산업의 혁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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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3  1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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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주문부터 요리, 서빙까지 전담하는 무인 식당이 ‘톈진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징둥의 'X 미래 레스토랑(X未来餐厅)’이 중국 톈진(天津) 성타이청(生态城)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중국 첫 로봇 식당을 자처하는 이 곳은 징둥 X사업부가 개발한 무인 로봇 식당이다. 식당의 면적은 400㎡이며 최대 1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식당 내부에는 스마트 로봇과 스마트 계산대가 운영되고 있다. 주문, 요리, 서빙 등 전 과정이 무인으로 운영된다. 징둥의 미래 식당 운영 방식은 이렇다. 사용자는 자리에 앉아 먹을 메뉴를 클릭해 고른다. 이때 주방에서는 바로 필요한 재료를 준비하며 요리 로봇이 주문된 요리를 만든다. 요리가 끝나면 서빙 로봇이 가장 빠른 속도로 주문자의 테이블로 요리를 가져다 준다. 주문부터 요리와 서빙까지 모든 과정을 로봇이 완수한다. 주방의 후방에는 작업자가 관제를 하며 안전상 사고 발생 등 방지를 관리한다. 한 명의 주방 작업자가 동시에 5대의 로봇을 관리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

최상의 맛을 위해 모든 레시피는 명장 셰프가 준비했으며 현재 40여 개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조리 로봇은 매뉴얼에 따라 재료를 물에 데치거나 기름에 볶고, 미리 준비된 식재료는 정해진 순서와 시간에 따라 팬에 투입된다.

서빙 로봇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을 차용한 자동화 운행 시스템과 고해상 지도 기술을 활용해 내부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동선화한다. 서빙 로봇은 식당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서빙 경로를 자동적으로 최적화한다. 한번 충전으로 하루 동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레스토랑 한쪽에는 VR 인터렉티브 게임 공간이 있어 고객들이 식사 전후에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징둥그룹 부총재이자 X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샤오쥔 부총재는 “X 미래형 레스토랑은 징둥 X 사업부의 스마트 물류와 경계 없는 유통이 한 단계 발전한 것이다. 우리는 전통적인 산업 영역에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무인 기술 등을 더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중국 최초 미래형 레스토랑으로서 징둥닷컴 X 사업부의 스마트 로봇 솔루션, 기술, 그리고 공급망을 통해 외식 산업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무인 수퍼마켓
징둥은 톈진에 세번째 무인 마트도 열었다. 미래 식당과 무인 마트가 동시에 운영되면서 소비자의 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징둥의 설명이다.

올해 10월 징둥은 드론, 무인 창고, 무인차, 무인 마트 등을 제시했다. 제조, 저장, 배송, 서비스, 유통 등 영역에 걸쳐 공급망을 스마트화하고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한번의 혁신에 나선 징둥이 무인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면서 스마트 사회로의 변화를 앞당길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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