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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중국 최대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겠다"틸 로이터 CEO,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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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2  09: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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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업 쿠카(Kuka)가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중국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쿠카의 틸 로이터(Till Reuter) CEO는 "중국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고도의 복잡한 쌍방향 연결 모델 공장을 전시했다"며 "중국이 향후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며 쿠카가 가장 큰 점유율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쿠카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협동 로봇, 이동형 산업 로봇, AGV, 그리고 스위스로그 창고관리 시스템 싱큐(SinQ)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로이터 CEO는 "새로운 기술은 생활 방식을 바꿀 것"이라며 4차 로봇 혁명이 도래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센서 기술을 통해 인간은 로봇으로 더 좋은 생산 기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박람회에서 열린 '스마트 과학기술 및 산업 국제 협력 포럼'에서 강연을 통해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로서 쿠카는 이미 4차 로봇 혁명을 거쳤다"고 설명햇다.

1차는 산업용 로봇 최초의 모델로서 초기 혁명 단계이며, 2차는 서로 다른 센서와 자동화를 통해 로봇이 더 잘 작동해 상품을 만든 단계, 3차는 이동형 로봇을 통해 생산 로봇과 고정 로봇을 넘어서 고도의 생산이 가능해진 단계다. 이어 4차 로봇 혁명은 인공지능 등 기술과 센서 기술을 통해 로봇이 더 나은 생산을 가능케하는 작금의 단계다.

로이터 CEO는 "4차 산업 로봇 모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자 부품, 생산, 소프트웨어가 보다 잘 연결되면서 생산이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쿠카는 4.0 혁명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의 변혁에 주목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향후 로봇의 변혁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로봇 기업 쿠카는 2016년 중국 메이디 그룹(美的集团)에 인수됐다. 대주주가 메이디다. 하지만 독립적으로 경영되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대륙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로이터 CEO는 "쿠카는 스스로 중국 최대 로봇 기업이 되려고 하며 향후 중국이 미래의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쿠카가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면서, 중요한 지역적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한 그는 산업 자동화 영역에서 수입 로봇 방면의 의미가 크다고 봤다. 중국과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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