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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엑스텍, 중국 국진로봇과 합작사 설립 MOU 체결중국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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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1  2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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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진로봇기술유한공사 왕국성 대표(사진 왼쪽)와 아진엑스텍 김창호 대표가 중국내 합작사 설립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국 항저우=조규남 기자]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봇모션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이 지난 9일 중국 항저우 소산로봇센터에서 중국 국진로봇기술유한공사(대표 왕국성)와 중국내 합작사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진엑스텍 김창호 회장, 중국 국진로봇 왕국성 대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과 중국 절강성 로봇산업발전협회 주세강 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항저우 샤오샨 코리아로봇센터(KRC) 개소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진엑스텍과 국진로봇은 지난 2017년 4월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에 관한 MOU 체결 이후 1년 6개월만에 합작사 설립 결실을 맺게 되었다.

중국내 합작회사 설립의 목적은 중국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있다.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은 스마트 헬스기구와 스마트 재활의료기구이며, 적용될 핵심장치는 아진엑스텍과 DGIST(대구경부과학기술원)가 공동개발한 직렬탄성구동기(Series Elastic Actuator)이다. 기존 기구들이 주로 관성(중력)을 이용한데 반해, 직렬탄성구동기를 적용한 스마트 헬스 및 재활 기구의 경우 관성, 점성, 탄성, 무중력을 이용하여 운동 및 재활 효과는 배가되고 사고위험은 줄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중국 절강성 로봇산업발전협회 주세강 회장, 중국 국진로봇 왕국성 대표, 아진엑스텍 김창호 회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사진 왼쪽부터)
이와 관련하여 아진엑스텍 김창호 대표는 “이번 합작사 설립은 로봇산업 시장창출 및 부품 경쟁력 강화사업의 성과"라며 "국진로봇과의 협력, KRC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번 합작사업을 성공적으로 키워나가 중국 내 스마트 헬스기구 및 스마트 재활의료기구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사업의 성공 및 중국 내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시장의 성장을 기회로 삼아 기존 사업의 중국 시장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재활의료기기 산업은 2015년 453억 위안(7.7조원)에서 2020년까지 1000억 위안(17조원)으로 성장할 만큼 성장 유망 산업이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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