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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학생이 개발한 '방범 로봇', 교정 누빈다시각 장애물회피 시스템 등 4개 모듈로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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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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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 학생
중국의 한 중학생이 학교를 순찰할 수 있는 '방범' 로봇을 개발했다.

간쑤성 핑량(平凉)시의 중학교 8학년 장나(张娜) 학생이 3면의 보조 교사 도움을 받아 한 달만에 스마트 로봇 '바오안(Baoan)'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야간 시야 기능이 있으며 낯선 사람을 발견하면 자동으로 인식하고 누구인지 찾아낼 수 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정을 일상적으로 순찰하면서 방범 임무를 할 수 있다.

이 스마트 교정 순찰 로봇의 기본 구조는 일련의 시각 장애물회피 시스템, 이미지 채집 및 전송 시스템, 검측 및 경보 시스템 등 네 개 모듈로 구성됐다. 인터넷을 통해 학교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결되며 보안 관리자의 휴대전화와도 연계된다.

로봇에 입력된 교정의 상세 지도 정보에 따라 실시간 위치 정보도 인식할 수 있으며 배정된 노선과 예정된 시간에 따라 순찰 임무를 할 수 있다. 실시간 이미지 채집 및 전송이 가능하며 고해상도의 디지털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갖췄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모니터링, 영상 녹화 저장, 이력 확인 등이 가능하다. 동시에 관제 시스템 분석 처리를 통해 이상 상황이 발생할 때 경보 시스템을 발동하며 의심스러운 얼굴 혹은 이미지를 감지하면 즉시 경보를 울리고 담당자의 휴대전화로 정보를 보낸다.

장나는 2005년생 꿈나무다. 그는 "내가 만든 이 로봇은 학교를 순찰하고 학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보조 교사인 량원페이(梁文飞)씨는 "로봇 바오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 달간의 과정 속에서 장나가 수시로 선생님과 부모의 교육을 받으면서 도서와 인터넷 자료를 찾아 반복적으로 해결해나간 결과 스마트 로봇 바오안을 개발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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