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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로봇화ㆍ인터넷화ㆍ글로벌화 등 3대 전략 추진쳰둥치 회장, 중국경영보와 인터뷰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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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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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중국 서비스 로봇'의 전형으로 꼽히는 에코백스가 로봇 산업 발전 등을 향한 중국 정부의 적절한 지원 정책을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중국 서비스 로봇 기업 중 가장 먼저 상장사로 이름을 올린 에코백스의 쳰둥치(钱东奇) 회장은 중국경영보(中国经营网)와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이 민영 경제 발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세수 부담을 줄이고 대출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공정경쟁의 틀을 마련하는 등 6가지 정책적 조치를 제기했는데, 실제 민영 기업의 어려움을 정확히 이해한 것"이라고 말했다.

쳰 회장은 시진핑 주석이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들은 이후 "시 주석의 담화는 민영 기업의 자신감을 키워준다"고 평가했다.

에코백스는 1998년 세워졌다. 전형적인 개혁개방 흐름을 따라 성장해 온 민영 기업이다. 회사는 수출 대리 가공 업체로 시작해 연구개발 끝에 가정용 서비스 로봇을 개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완성도 있는 가정용 로봇 상품 라인을 구축하고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중국에서 서비스 로봇 기업 최초로 상장한 기업이기도 하다.

쳰 회장은 "이같은 성과는 기업이 기술혁신을 해나간 측면도 있지만 국가 정책 환경의 지원 덕에 이뤄진 것"이라며 "에코백스 로봇의 발전과 국가 개혁개방 이후 경제 상황 및 기술, 환경이 서로 매칭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경영 정책을 실행에 옮기면서 성공 가도를 걸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20년 간의 모색을 통해 에코백스는 성장 모델 전환을 꾀하며 부단한 성장을 해왔다. 쳰 회장은 "향후 에코백스는 지속적으로 당과 국가의 정책에 발맞춰 로봇화, 인터넷화, 글로벌화 등 3대 전략을 수행해나갈 것"이라며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면서 기술 선도력을 강화하고 상품의 차별력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도 확대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쳰 회장은 "에코백스의 목표는 상품을 세계 모든 곳에 판매하고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라며 "보다 충분히 효과적으로 글로벌 각지의 인재와 기술 등 자원을 활용해 민영 기업의 발전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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