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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로봇 사업에 뛰어든다로봇개발팀 신설, 협동 로봇 등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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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1  1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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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위아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현대위아가 로봇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현대위아는 1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비전 결의대회’를 열고 ‘WIA, The Next Solution(현대위아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솔루션이 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첨단 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동성’을 구현하고 ‘스마트 네트워크’로 제조업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위아는 구체적인 비전 달성을 위해 ▲ 넥스트 모빌리티(미래지향 이동성 구현) ▲ 넥스트 테크놀로지(첨단 미래기술 선도) ▲ 넥스트 파서빌리티(상생 및 혁신 창출)'를 제시했다.

현대위아는 현재 창원1공장과 서산공장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RiS(Integrated Revolution of Industrial Solution)를 상용화해 비전 ‘넥스트 테크놀러지(NEXT TECHNOLOGY)’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iRiS는 생산현장의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제어하는 공작기계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다. 공작기계가 현재 어떤 작동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는 물론 15개에 달하는 각종 센서를 이용해 기계의 온도 습도 유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iRiS의 ‘빅데이터 분석’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능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로봇 사업과 관련해선 현대위아는 최근 기계연구센터 내에 로봇개발팀을 신설했으며 2020년까지 제조 현장에서 공작기계의 가공을 돕는 협동 로봇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물류 로봇, 필드 로봇, 무인이동체 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은 “새로운 비전처럼 친환경 자동차부품, 스마트팩토리, 로봇 등 현대위아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신사업으로 제조업계와 자동차업계의 ‘더 나은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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