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드론
중국 선전에서 소방 드론 시연, "30초만에 화재 진압"광저우 웰케라 '준' 드론 투입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1  10:31:23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출동' 소리와 함께 드론이 공중을 가른다. 10초 만에 7층 높이에 이른 드론은 불길이 일고 있는 유리창을 통해 건물 내부로 진입한다. 유리창을 깨고 정확하게 화재 현장에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불씨를 잠재웠다. 화재 진압에 들어간 소요 시간은 30초가 채 안된다.

도론을 활용한 소방 시연은 지난 13일 선전에서 열린 소방 장비 훈련대회에서 실시됐다. 소방차와 소방 로봇 등이 대기한 가운데 특수 소방대원이 된 드론의 활약상이 눈에 띄었다.

이번 시연에 투입된 제품은 드론 매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광저우 웰케라(Walkera:华科尔科技股份有限公司)의 '준(Zhun:)' 소방 드론이다. 이 대회에 참여한 유일한 드론으로서 많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층 건물의 화재는 전 세계 소방 당국의 난제로 남아있다. 도시화 산물인 고층 건물이 많아질수록 소방 방재의 어려움은 크다. 화재가 일어났을 때 소방관이 즉시 투입되기 어려우며 리스크도 크다. 특히 20층이 넘는 고층의 경우 지면과 공간이 벌어지면서 어려움이 가중된다.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드론으로 민첩한 조작을 통해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웰케라가 선보인 '준' 드론 소방 시연은 성공적으로 치뤄졌으며 큰 하중을 버틸 수 있는 드론으로서 성능도 입증했다.

웰케라 관계자는 올해 10월 이 '준' 드론을 출시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와 화재 설비 기술을 집약했다고 설명했다. 불씨의 근원을 차단할뿐 아니라 12리터 규모의 초미세 분말을 분사해 순식간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또 카메라와 레이저 레이더도 탑재됐으며 야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도구공간, AI순찰로봇 ‘운행안전인증’ 획득
2
코가로보틱스-대구경북과기원, 'ICRA 2024'서 새로운 인공지능 학습법 공개
3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 24개 과제 최종 선정
4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5-14)
5
[기획] 인천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레전드 50+'②
6
마로솔, 단품 구매도 전문가 1대1 밀착케어
7
미래컴퍼니, 수술 로봇 '레보아이' 러시아에 수출
8
테솔로, 'ICRA 2024'서 ‘하이브리드형 DG-3F’ 활용한 빈 픽킹 시연
9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4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28개 공모 과제 최종 선정
10
비욘드허니컴,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인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